스타트업 발굴·육성 통해 성장 기회 마련사업실증 자금 지원·GS리테일 전문 인력과 1대 1 멘토링 제공
GS리테일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리테일 산업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GS리테일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2기’에 참여할 스
이마트24는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이하 스마트코엑스점)에서 '네이버 출입증'으로 간편입장 및 자동결제가 가능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스마트코엑스점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앱) Na.에서 출입증을 선택 후 QR코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상품을 들고 나오면 네이버 출입증에 미리 등록해
어느 영역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편의점 업계가 최근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무인편의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매장 안전도와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점주들의 부담을 낮추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국내 무인리테일 보안산업 활성화를 위해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
인건비가 급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거래가 확산하면서 ‘무인 편의점’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마트24의 경우 1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다. 최근들어 무인편의점에서 안전사고 발생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편의점들은 보안체계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이마트24가 운영하는 무인편의점
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완전스마트매장인 ‘이마트24 스마트코엑스점’을 핵심기술 고도화 작업을 통해 보안성 및 편의성을 높여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완전스마트매장은 쇼핑 후 상품을 들고 매장을 나가면 AI(인공지능) 비전, 무게센서, 클라우드POS 등 리테일테크를 통해 자동으로 결제되는 매장으로, 신세계아이앤씨가 자체 개발한 ‘셀프서비스 스토어’
포스코 IMP 지난 10년간 411개 기업 선발, 132개사에 215억 직접투자최정우 회장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으로 육성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벤처기업들을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Good To Great)’으로 육성해 ‘또 하나의 포스코’를 만들겠다”라고 18일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포항
리테일테크 통해 자동 결제 완전스마트매장 선보인 이마트24하나은행 손잡고 유통에 '금융' 더한 CU…편의점서 은행 업무 보는 시대GS25는 LG유플러스와 협업 통해 첨단 점포 구축 박차
5만여 개에 달하는 전국의 편의점이 '혁신 실험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면서 슬세권(슬리퍼 신고 다닐 수 있는 가까운 지역) 영향력에 힘입어 '일상
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손잡고 완전스마트매장 국가 기술 표준을 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24와 신세계아이앤씨는 8일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 완전스마트매장인 ‘이마트24 스마트 코엑스점’을 오픈한다.
완전스마트매장은 쇼핑 후 상품을 들고 매장을 나가면 AI 비전, 무게센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격으로 경쟁을 벌이던 시대는 끝났다. 살아남기 위해 빠른배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익일배송에 이어 당일배송이 시장에 안착했지만 ‘끝판왕’은 1~2시간 내로 배달해 주는‘퀵커머스’다. 각 업체들은 주문·배달 플랫폼 업체 인수에 나서는가 하면 자체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배송 속도전에 참전하고 있다.
◇ “신선식품 30분 내 배달”
익일배송으로 승부하기는 벌써 '올드'해졌다. 이커머스 업계가 라스트마일(고객과의 마지막 접점)을 단축한 퀵커머스로 승부를 벌인다. 퀵커머스는 주문 후 15분~2시간 내로 즉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익일배송이나 당일배송보다 훨씬 많은 배송 인프라가 필요하다.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쿠팡이 쿠팡이츠 플랫폼을 통해 서울 송파구 일부 지역에서 ‘퀵커머스’ 시범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이 신세계로 윤곽이 잡히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중점을 두는 분야는 익일 배송과 당일 배송 등 빠른 배송과 1시간 내 즉시 배달로 불리는 '퀵커머스'다. 쿠팡으로 대표되는 빠른배송은 온라인 최강자인 네이버와 이베이코리아 모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분야다.
7월 통
유통가의 빠른 배송에 무한 속도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익일배송과 새벽배송에 당일배송으로 치닫던 배달 속도전은 1시간 내 즉시 배달까지 확대됐다. 롯데마트가 바로배송을 실시하고, GS홈쇼핑도 부릉의 2대 주주에 오르며 7월 선보일 통합 GS리테일의 ‘즉시배송’을 예고했다. 쿠팡도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와 쿠팡이츠를 분사해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업계의 관심은
NHN은 영상보안업체 ‘자비스넷’과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 ‘토스트캠 Biz’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NHN과 자비스넷은 영상보안 솔루션 공급과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가입자 확대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자비스넷의 영상보안 솔루션 고객을 대상으로, NHN의 클라우드
제너시스 BBQ가 치킨업계 최초로 고품격 편리미엄 카페형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트렌드인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며,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성향인 ‘편리미엄’ 콘셉트가 적용된 매장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에 들어선다.
BBQ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편리미엄 카페는 손님의 식탁에 로봇이
스파오가 10년 노하우를 집약한 콘텐츠를 한데 모은 2세대 스마트 매장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에 매장면적 1719㎡ 규모의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을 6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91번째 매장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성장 동력이자 사회변화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의 국제표준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산업 적용을 위한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9 AI 산업 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분야 해외 표준전문가인 미국의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이 손을 잡았다.
알리바바 그룹은 아모레퍼시픽 그룹과 빅데이터를 통한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관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를 열고 알리바바 그룹의 티몰 이노베이션 센터(Tmall Innovation Center
이랜드그룹의 중국 법인 이랜드차이나가 광군제 행사에서 7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랜드그룹은 11일 열린 중국 최대의 쇼핑절인 광군제 행사에서 4억 4400만 위안화(한화 약 723억 원)의 매출을 끌어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 매출인 4억 5600만 위안화보다 줄어든 수치지만, 최근 알리바바 티몰 입점 업종이 늘면
SK텔레콤·부산시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은 ‘글로벌 스마트 시티 실증단지 조성 사업’ 성과보고회를 부산에서 1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에 대한 성과보고와 함께 국제표준 스마트 시티 플랫폼 및 주요 실증서비스 시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부산시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