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7일까지 ‘스마트 상점 시범상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소상공인이 밀집된 상가를 시범상가로 지정해 소상공인의 스마트화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스마트기술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업종별 협ㆍ단체와 협업사업 모집도 4월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ㆍ유통 환경이 빠르게 디지털화되면서 소상공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가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소상공인의 서비스·마케팅 혁신을 위해 전국 20개 상점가에 ‘스마트 시범상가’를 도입한다고 14 밝혔다. 지원 대상은 50개 이상 점포가 밀집, 조직화된 사업 주체가 있는 상점가다.
중기부는 올해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대면 예약·주
상업시설 분양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가운데 대형병원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 역할을 하며 인근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의료 종사자와 24시간 병원을 찾는 유동인구 덕분에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한 대형병원 인근에서 건설사들이 상업시설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이 들
일본 3대 공업화주택 기업 타카시마그룹의 한국 파트너 기업인 사이와하우스가 수익형 주택 브랜드 ‘S-HOUSE’를 출시하고 국내 상가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다.
사이와하우스는 이달 초 경남 창원에서 S-HOUSE 1호점을 완공, 국내 상가주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와하우스가 디자인 콘셉트부터 설계를 총괄한 이 상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