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배달이 곧 경쟁력인 시대가 왔다. 요기요와 카카오톡에 입점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GS리테일이 드론 배송에 이어 AI(인공지능) 로봇 배송에 나서며 배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방위 전략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21일 LG전자 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김성기 GS리테일 상무와 정원진 LG전자 상무 등 참석자들과 함께 업무 제휴
인공지능(AI)이 탑재된 로봇이 편의점 상품을 배송해 주는 시대가 열린다. GS리테일과 LG전자가 고객이 주문한 GS25의 상품을 로봇을 통해 배송하는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GS리테일은 지난 21일 LG전자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김성기 GS리테일 상무와 정원진 LG전자 상무를 비롯한 다수의 참석자들과 함께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편의점들이 '한국형 아마존고' 매장을 선점하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을 고르고 따로 계산 과정을 거치지 않고 걸어나가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미래형 점포에 이마트24에 이어 GS25도 뛰어들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BC카드와 '스마트로'와 함께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을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고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 결제되는 편의점이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BC카드와 스마트로와 손잡고 BC카드 본사에 미래형 편의점인 GS25 을지스마트점(이하 미래형GS25)을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 9월 업계 최초로 안면 인식 결제 시스템과 스마트스캐너가 적용된 무인형
“인공지능,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혁신적 신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해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세상의 변화를 잘 읽어 이를 사업기회로 만들어가야 한다.”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경영 방침에 발맞춰 GS그룹은 출범 이후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의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하
편의점업계 빅3가 저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스며든 ‘스마트 점포’를 통해 유통 4.0 시대를 열고 있다. 스마트점포는 신기술을 적용해 소비자에게는 편의성을 높여주고, 점주에게는 인력 부담을 덜면서 매출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제품만 올려놓으면 결제가 진행된다. 얼굴만 스쳐도 출입이 가능하다. 19일 직접 가본 마곡 사이언스파크 LG CNS 본사 내 연구동 3층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 GS25’가 탄생했다. 상품의 이미지로만 품명이 인식되는 GS25의 스마트 스캐너는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한 사례다.
스마트 스캐너는 스마트 GS25의 대표적 기술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들이 결합된 스마트 편의점이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마곡 사이언스파크 LG CNS 본사 내 연구동 3층에 스마트 GS25를 테스트 점포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GS25에서는 △안면 인식 기술을 통한 출입문 개폐 △상품 이미지 인
안경을 쓰기만 해도 보는 상품 정보가 뜨는 쇼핑 전용 안경, 직접 입어보지 않아도 정확한 착장 핏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이 같은 상상 속 쇼핑 아이디어를 롯데백화점이 모집하고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미래창조과학부 후원을 받아, IT 신기술을 쇼핑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 ‘스마트 쇼핑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