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사업은 도내 기업들의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공인프라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최초로 공공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경과원은 실증 과제의 필요성, 기술 및 제품의
대화 맥락 이해하고 상호작용캘린더, 교통 등 다양한 앱 연계도어센서 등 IoT 기기 8종 출시
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고객이 생성형 AI와 일상 언어로 대화하면, AI가 고객과 공간을 이해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하고 서비스까지 연결한다는 복안이다.
류재철 LG전자 H&A(Home Appliance & A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2024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맞춤형 ESG 지원사업’에 참여할 8개 중소기업협동조합, 24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본회 조사에 따르면 유럽發 공급망 실사법 등 글로벌 규제 확산에 따라 대기업의 87% 이상이 협력사 ESG 평가를 관리하고 있으나, 기존의
한화오션은 선박에 적용되는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한국선급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념승인을 받은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은 선박 구역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도를 조절한다. 선박 내부 복도는 모션 감지 센서를 활용해 사람의 통행이 있을 때만 조명이 점등되고, 엔진룸에는 시간에 따른 조도 제어를 적용해 근
스마트싱스와 집안의 기기들 연동으로 시니어 세대 일상 지원사용자의 활동 패턴을 모니터링해 이상 징후 발견 시 알림정기적인 약 복용, 진료‧검사 일정 등 관리
삼성전자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부모님 등 시니어 세대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싱스 '패밀리 케어' 서비스를 24일부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통합 연결 플랫폼인 스마트
삼성전자가 ‘소비자 라이프’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기 연결로 본격적인 ‘패밀리 케어’에 나선다.
삼성전자가 14일 수원에 위치한 ‘CX‧MDE(고객 중심 멀티 디바이스 경험)’ 센터를 공개하고 AI라이프 솔루션을 소개했다.
2022년에 개관한 이 센터는 삼성전자의 연구원과 임직원들이 소비자 생활 패턴과 연결된 제품 간 사용성을 분석‧연구하는
‘휴먼 센트릭 인테리어 조명’ 기술 사용자 기분·상황 따라 車 실내조명 변화운전자 스트레스 저감 및 문콕 예방
일과를 끝내고 차에 올라타자 운전석 부근에 붉은색 조명이 켜진다. 피로도가 높다는 신호다. 기분 전환을 위해 음악을 틀자 은은한 오로라 조명이 퍼지며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차에서 내리자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자외선(UVC) 살균 조명이 켜졌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 본격화 예정‘씽큐 API’ 사업으로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서상반기 중 ‘경험패키지’ 신규 서비스도 판매
LG전자가 ‘LG 씽큐’를 앞세워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LG 씽큐 사업 영역을 기존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에서 B2B(기업 간 거래)까지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가정을 중심으
풀무원은 ‘풀무원투게더’가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투게더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풀무원 양지물류센터 내 부지에 설립한 자회사다.
LEED
DK아시아가 2만여 가구 규모의 리조트특별시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 1200억여 원의 공사비를 추가 투입한다. 6성급 호텔식 커뮤니티 시설과 명품 조경을 갖추기 위해서다.
22일 DK아시아는 개관을 앞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주택전시관에서 대우건설과 '5세대 하이엔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가치 상승을 위한 공사비 1233억 원 증액'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업종별 'ESG 툴킷 제작 시범사업'에 참여할 5개 조합를 선정해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사업 착수보고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한국패션칼라협동조합연합회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는 ESG 수준진
국내 최대 규모의 광융합산업 전시회인 ‘2023 국제 광융합엑스포’가 21~23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160여 개의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며, 20개국 약 700명의 해외 바이어도 참여 광융합산업의 신기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광융합산업 전시회,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광산업의 최신 동향 공유하고
BGF리테일이 한국전력거래소와 전력 감축 자동화 시스템(Auto Demand Response, Auto DR) 실증 업무 협약을 맺고 전력 저감 고도화 작업을 통한 에너지 절약 문화의 확산에 앞장선다.
BGF리테일은 15일 사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Auto DR 실증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Auto DR 실증은 편의점 업계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 조성 확대를 위한 ‘제4차 스마트UP! 스타트UP! 중소기업 기술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저탄소·디지털전환 등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기술 발굴로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UP! 스타트UP! 지원사업을 시행
국토교통부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통합 한국관을 조성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3만 명 이상의 정부, 기업, 학계, 연구원 등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다.
기존 엑스포
이달 27일까지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 운영거실ㆍ주방ㆍ세탁 등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 마련
삼성전자가 서울 성수동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한 새로운 공유 주거를 제안한다.
삼성전자는 7일 프롭테크 기업인 트러스테이와 협업해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오픈하고 이달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프레스 컨퍼런스서 '더 스마트한 일상·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공유내년 말까지 가전 제품에 와이파이 탑재 '스마트싱스 에너지' 연동TV에서 모바일까지 다양한 스크린 끊김 없는 게이밍·시청 경험
삼성전자가 유럽의 중심에서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에너지효율 1위 가전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금호전기가 고려대학교에 스마트 조명 첫 납품을 완료하며 신제품 매출의 신호탄을 쐈다.
금호전기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LED 스마트 주차장등 259개의 납품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중앙광장 지하주차장 2층 하층부에 설치됐다. 향후 에너지 절감, 편리성이 입증될 경우 타 건물 주차장에도 대량 납품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60~80%로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는 RE100 선언의 후속 조치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에는 부족하다. 태양광과 풍력 등 간헐적인 출력을 가진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