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통합 한국관을 조성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3만 명 이상의 정부, 기업, 학계, 연구원 등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다.
기존 엑스포
정부가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솔루션을 발굴한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실증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기술 발굴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사업기획 단계부터 스마트 솔루션의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기업·대학의 참여를 도모하고 혁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 도시화에 따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시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500개 스마트시티 개발계획을 발표했고, 영국은 스마트시티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도는 100개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복안을 밝혔다. 도시 혁신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인식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행사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국제기구, 국민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2021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이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021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 선정에 총 20곳의 지자체가 신청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챌린지는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평가를 통해 1년간 예비사업을 수행했던 11개 지방자치단체 중 성과가 우수한 6개 도시를 본사업 대상지로 18일 최종 선정했다.
도시 차원의 문제 해결을 위한 시티 챌린지에는 부산, 제주, 강릉시가 선정됐다. 지역 커뮤니티 단위의 타운 챌린지에는 광양, 서산, 원주시가 이름을 올렸다.
시티 챌린지는 민간기업의 아
정부가 4일 여의도 산업은행 IR 센터에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공동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한 정책형 뉴딜 펀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윤성원 국토부 1차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성주영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산업계ㆍ금융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행사 전체가 유튜브를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G2G)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K-City Network’ 사업 국제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City Network는 지난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첫 국제공모에 전 세계 23개국에서 80건을 신청한 바 있다. 선정된 인도네시아, 페루, 터키 등 11개국 12개 도시
4차산업 기술 기반 ICT(Information&Communication Technology)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이 18일 ‘2020 제주 스마트 챌린지 사업’의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SK E&S, 제주테크노파크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화상 MOU 체결식은
국내 지방 12개 중소도시가 인구 감소로 쇠퇴를 넘어 소멸할 수 있으므로 원도심 개발과 관련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정책 조언이 나왔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 3일 ‘인구 감소시대 지방 중소도시의 지역재생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12개 소멸 위험 도시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 중소도시 41곳 가운데 10년간 인구 감소율 5% 이
KST모빌리티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스마트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
KST모빌리티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스마트도시공학전공과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서비스 연구,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서비스 전문인재 양성, 해당 서비스 구축 과정에서 생성되는
국토교통부는 올해 스마트 챌린지 공모 결과 총 80건을 접수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18건의 과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챌린지는 기업과 시민, 지방자치단체가 기존 도시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교통·환경·안전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 규모에 따라 시티(대), 타운(중), 솔루션(소)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
지방대학과 철도역사 등에 부처별 지원사업과 규제 완화를 집중하는 지방도시형 '기업혁신특구'를 도입해 제2, 제3의 판교를 만들기로 했다. 또 국토교통 산업 혁신을 통해 좋은 일자리 2만 개를 창출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삶의 터전이 바뀝니다. 경제 활력을 이끄는 국토교통'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