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11일 농진원에서 안호근 농진원 원장, 박병홍 축평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농축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
정부가 스마트 축산 확산과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충남 천안 연암대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회장,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등 축산업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정부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축산 보급률을 2027년 40%까지 끌어올린다. 축사 자동화를 넘어선 2세대 전환을 위해 성과 모델을 발굴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축산 활성화를 위해 보급 농가를 확대하고 기술 전환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육류 소비량이 늘어나고 축산업은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
5일(월)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2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초급 전문가 (JPO) 직위 선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 개최
△OECD 2월 세계경제전망
6일(화)
△부총리 14:
신한은행이 농축산 분야 저탄소 생태계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녹색금융 실천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빌딩에서 농림축산식품부ㆍ기아ㆍ그리너리와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가축 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스마트 축산사업 협력 등 농축산 분야의 저탄소 생태계
가축 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악취 발생을 저감하는 등 축산업 혁신에 기업의 기술력을 접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농협중앙회, SK인천석유화학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지능형 농축산업 체계를 구축해 악취
라온피플이 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축사 환경조사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라온피플이 취득한 특허는 AI 로봇이 축사를 이동하면서 사육 중인 가축의 체온을 측정하고 영상을 촬영하며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이나 이상 증상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식별하는 AI 융합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관리인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축산 대표기업 유라이크코리아 기업공개(IPO)를 위해 대표 주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써 우리 인류의 생존과 밀접한 다양한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축적된 가축 질병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축 질병과 전염병을 연구하는 라이브케어 플랫폼을 운영 중
한국농수산대학이 영농 기반이 없어도 영농 의지가 강하다면 입학할 수 있는 특별전형을 확대한다. 전공과 교과 선택권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새만금 간척지에는 스마트 농업 실습장을 조성한다.
14일 한농대는 '농수산업 미래를 함께하는 디지털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의 비전을 담은 '2021~2025년 한농대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
정부가 농식품 신산업과 신제품이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규제 개선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2021년 규제혁신 추진 방향'에 따라 농식품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주요 규제개선 과제 6건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스마트농업은 기존 시설원예(온실) 중심에서 노지, 축산 분야로 확대한다. 올해 6월과 12월에 준공하는 스마트팜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대규모 스마트팜 육성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업진흥청과 함께 '스마트팜 다부처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합 관리할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단'이 출범했다고
스마트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닭의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관리에 특화된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초로 ‘닭 전용’ 헬스케어 기술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동남아시아, 남미 시장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양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