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격을 낮춘 TV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제품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회복하려는 복안입니다.
OLED TV를 캐시백 포함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최종 가격은 65인치 울트라 OLED TV가 200만원, 55인치 울트라 OLED TV는 150만원 정도 낮아졌습니다.
스마트폰도 중저가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
LG전자가 대중화 전략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가격을 낮춘 TV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를 통해 제품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회복하려는 복안이다.
LG전자는 27일부터 국내 시장에 4개 시리즈 5종의 OLED TV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출시로 총 8개 시리즈 10종으로 OLED TV 라인업을 늘리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반기
LG전자는 이달 29일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인 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스마트 폴더폰은 물리버튼이 적용된 폴더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
LG전자는 ‘와인스마트’에 이은 새로운 폴더형 스마트폰 ‘아이스크림 스마트’를 이번주 LG 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출시된 ‘아이스크림 폰’ 시리즈는 감성적인 파스텔톤 색상을 앞세워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다.
아이스크림 스마트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와인스마트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물리 버튼을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폰’ 전략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다른 시장과 달리 ‘트렌드’보다 ‘전통 문화’를 프리미엄의 척도로 삼고 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에 ‘중국 삼성 프리미엄 폰’이라는 글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현지에서 펼치고 있는 제품 전략을 소개했다.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