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도 배달로 즐겨요."
한 접시 1790원 균일가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가 배달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스시노칸도는 회전초밥전문점 모델과 딜리버리(배달)형 모델을 운영 중이며 기존 전문점도 배달서비스 도입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매장형은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겸한 3-way 매출 방식을 추구한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호매실점은 70㎡(
"초밥도 배달로 즐겨요."
스시노칸도가 딜리버리(배달) 전문 매장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전초밥전문점인 스시노칸도는 매장형과 배달형 가맹점을 동시에 운영해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기로 했다.
배달전문 매장은 비교적 좁은 면적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현재 배달형으로 운영중인 신도림점은 33㎡(구 10평) 규모의 매장에서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노칸도가 먹방 유튜버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스시노칸도는 앞서 초밥 100접시를 먹는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유튜버 스타인 쯔양이 방문해 초밥 102접시를 먹어 인기를 누리자 스시노칸도는 90분 동안 초밥 100접시 먹기에 성공할 경우 상품권 100만원을 주는 먹방 챌린지 이벤트를 열었다.
먹방챌린지 이후 스시노
70여 가지 초밥을 '한 접시 1790원'에 제공하는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가 먹방 유튜버들의 성지로 부상하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스시노칸도는 최근 먹방 유튜버 BJ 쯔양이 개인 유튜브를 통해 ‘삼겹살 15인분 먹고 초밥 100접시 가능…회전초밥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이면서 고객 문의가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쯔양은 이날 “
회전초밥 프랜차이즈 스시노칸도가 불황 속에서도 억대 월매출을 기록하며 가맹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시노칸도는 12년 동안 의정부 스시 맛집으로 불린 스시히로미가 전신이다. 맛있는 초밥은 비싸다는 편견을 바꾸기 위해 한접시 1790원이라는 합리적 균일 가격을 제공했음에도 의정부 본점은 월 매출 2억원이 넘는 대박집의 신화를 썼다.
오픈
장기적인 불황과 각종 규제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 소비 위축과 원부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아예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점포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다. 같은 브랜드더라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엇갈린다. 수많은 가맹점과 소통하는 프랜차이즈 대표들은 직영점을 통해 또는 성공한 가맹
'일식은 고가'라는 편견을 깨면서 창업시장에 스시열풍을 일으킨 브랜드가 있다. 한 접시에 17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회전초밥 브랜드 '스시노칸도'가 주인공이다.
스시노칸도는 스시히로미를 운영한 이형락 대표(42)가 만든 프랜차이즈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이형락 대표는 정통 스시 대신 스시노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에 집중해 메뉴를 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