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일식 레스토랑 ‘야마부키’와 중식 레스토랑 ‘모트 32 서울’에서 스페셜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야마부키는 오픈 1주년을 맞아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의 전통 스시명가 ‘스시조’와 협업해 ‘스시조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디너 코스 메뉴로는 우니를 곁들인 어니언 수프, 보리멸 리조토, 스시조 시그니처 모둠 스시, 프
27일까지 타임세일 진행…전체 호텔 사업장 객실·식음 할인 혜택 제공호텔별 객실 특별 패키지·레스토랑 특색 살린 110주년 코스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아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First to Finest)’ 슬로건 아래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27일 오후 2시까지 ‘110주년 타
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로포즈, 연인과의 기념일 등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패키지 ‘러브 유어스(Love Yours)’를 30일부터 연말까지 선보인다.
‘러브 유어스(Love Yours)’ 패키지는 샴페인과 향수, 꽃 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계획한다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 인클루
웨스틴 조선 서울이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시조’에서 품격 있는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1월 선보인 이래 미식가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를 얻어 더욱 풍성한 혜택과 메뉴로 리뉴얼해 출시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0(LA LISTE 2020)’에서 한국 레스토랑 최초로 1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2일 저녁 8시(한국시각 3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0’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신세계조선호텔이 추석 선물세트 70여 종을 9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특급호텔의 안목으로 선정한 최상의 상품부터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10만 원 실속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인 다음 달 1일부터 9일 안에 신세계조선호텔 홈페이지 내 E-Shop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한국 미식 레스토랑 서베이ㆍ랭킹 ‘코릿(KOREAT)’이 올해 코릿이 선정한 최고의 미식 레스토랑의 메뉴를 제주도에서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2017 코릿 제주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와 웰콤퍼블리시스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17 코릿 제주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아 29일과 30일
매년 명절마다 고가 선물로 선보였던 백화점과 호텔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이후 첫 명절을 맞으면서 5만 원 이하의 설 선물을 선보이며 콧대를 낮췄다. 백화점 업계는 5만 원 이하 설 선물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등 명절 수요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고, 호텔업계도 김영란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을 구성했다.
최근 ‘미슐랭 가이드’의 서울편 발간 소식이 들리면서 호텔업계가 이에 발맞춰 이벤트를 열고 있다. 각 호텔 레스토랑은 세계적 권위의 미식 가이드인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되기 위해 셰프 초청 행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미식의 향연에 빠져보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도쿄 미슐랭 2
◇마리오아울렛 “캐나다구스·밀레…겨울상품 최대 80% 할인”= 마리오아울렛은 ‘겨울 상품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구스 등 인기 겨울 상품을 최대 80% 특가 판매한다.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은 기존 판매가보다 24% 할인된 9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구스다운 점퍼를 8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머렐 헤비 구스 다운점퍼는 19만원대부터다.
웨스틴조선호텔이 10일로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1914년 지어진 조선호텔은 현존하는 최고(最古) 호텔이다.
조선호텔은 일본 철도청이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서구식 벽돌 건물로 건설했다. 엘리베이터, 프랑스식 레스토랑(팜코트, 현 나인스게이트), 뷔페(갤럭시, 현 아리아)가 모두 한국 최초로 시작됐다.
광복 후에는 미군 고위장교
조선호텔, 밀레니엄 서울 힐튼, 메이필드호텔 등 서울과 강원지역 특급호텔 내 8곳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원료 등을 사용하다 식품감독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서울식약청은 이달 10∼17일 서울과 강원 지역의 25개 특1등급 호텔 내 177개 식품접객업체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연이은 한파로 동장군의 기세에 몸도 움츠러들고 기력도 떨어져가는 요즘엔 좋은 음식이 보약이다. 그리고 지금껏 맛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맛’은 추위를 잊고 기분 전환까지 되는 색다른 원천이 된다. 올 2월 서울 시내 특급호텔은 해외 유명 셰프를 초청해 전 세계 맛의 향연을 펼친다.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은 대만 최고의 특급호텔 셰프를 초청해 정통
연말 연시 모임이 많은 시즌 서울시내 특급호텔들의 특별한 맛이 고객들을 유혹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과 르네상스 호텔의 식사 전 웰빙 에피타이저, 조선호텔의 후식 모나카 등 그곳에 가면 꼭 맛봐야 하는 ‘시그니처 푸드’(대표음식). 호텔에서는 이 음식을 한 번 맛본 고객들이 그 맛을 잊지 않고 재방문하는 횟수가 높아 매출에서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는 2011년 1월1일부터 총 300억원을 투자해 로비층부터 3층까지 총 3개층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 2006년 객실을 시작으로 호텔 전체를 리노베이션을 5년간 진행했던 리노베이션의 마지막 단계다.
이번 로비 리노베이션의 특징은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이다. 부분별로 최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