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걸처 완성한 화이트 스초생파스쿠찌, 정통 티라미수로 승부대목 앞두고 편의점도 경쟁 동참 관측
연말연시 성수기를 앞두고 케이크 출시가 쏟아지고 있다. 각종 파티, 모임 등 성수기 수요를 잡기 위해 외식업계 뿐만 아니라 호텔업계까지 케이크 경쟁에 뛰어들었다.
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연말을 맞아 화이트 스초생(스트로베리
배우 고민시 발탁…마케팅 강화투썸 케이크 브랜드 자산으로 각인매출 두 자릿수 신장률 달성 자신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신제품 케이크를 내놓는다. 모임이 많은 연말 성수기 수요를 공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입지를 굳히는 동시에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투썸플레이스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투썸플레이스 삼성도심공항점에서 기자간담회
소비자 “가격 인상·부실 걱정돼”
“손님들이 찾아서 안 만들 수도 없고…딸기 값이 더 오를까봐 걱정이에요.”
11일 서울시 구로구의 한 베이커리 점주 박영희(가명) 씨는 올해 딸기 생크림 케이크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1호 케이크 크기는 3만9000원, 2호는 5만2000원에 판매했는데, 12월 들어 각각 4만2000원, 5만6000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