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골프는 가까운 곳에서 찾아도 된다.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영재)로 발길을 돌려보자. 여름골프에 그만이다. 스카이72는 야간골프도 특별한 재미를 준다.
스카이72는 잘 알려진 대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곳이다. 72홀과 메머드 드라이빙 레인지를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양희영, 9홀 연속 버디 ‘신기록’
양희영(26)이 9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0언더
“아직 준비가 안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른 박성현(22ㆍ넵스)의 말이다.
박성현은 17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마친 뒤 미디어센터를 찾아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우승
박성현(22ㆍ넵스)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폭풍 샷을 선보였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바다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2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렉시 톰슨(20), 미셸 위(26ㆍ미
여자골프 세계랭킹 1ㆍ2위가 인천 영종도에 모였다. 지난주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제이슨 데이(28ㆍ호주)의 맞대결에 이른 두 번째 빅 매치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골프장간 경쟁이 치열하다. 이제는 골프장마다 탁월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골퍼들에게 외면받기 쉽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전국 골프장 수는 총 507개로 지난해 보다 13개가 늘었다. 골퍼 입장에선 다양한 골프장을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골프장은 예전에 없던 골퍼 모시기 경쟁으로 골머리를 앓
정규코스 그린피는 비싸고, 부킹도 어렵고, 골프는 하고 싶은데...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파3골프장이다. 서울 서초동에 사는 샐러리맨 이창용씨(49)는 주말마다 파3골프장을 찾는다. 그는 골프마니아면서 파3골프장을 지독히 사랑하는 골퍼다. 주말이면 파3골프코스로 직행한다. 시원하게 날리는 드라이버 맛은 없지만 아이언의 손맛이 그런대로 골프의 진수를 느끼게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맹활약중인 양희영(22·KB금융그룹)이 국내무대에서 천금 같은 시즌 첫 승을 거머줬다.
양희영은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마지막 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은 자신의 스폰서 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중인 양희영(22·KB금융그룹)이 올시즌 첫 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양희영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양희영은 이날 보기는 1개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중인 양희영(22·KB금융그룹)이 자신의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양희영이 공동 2위에 랭크됐다.
양희영은 이날 버디
‘16번째 우승자 나타날까, 또다른 2승자 탄생할까’
27일부터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조윤희(29)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조윤희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27일 KLPGA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개막
올시즌 가장 먼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승 고지를 점령한 김하늘(23·비씨카드)이 내친김에 상금왕에 도전한다.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CC 하늘코스(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가 세계 최초의 골프 스마트폰 ‘버디’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갖는다.
‘버디’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2에 J골프가 10여 종의 골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안착시킨 골프 전문 스마트폰이다. J골프 실시간 방송과 레슨 프로그램 시청은 물론 골프장 예약 서비스, 골프장 코스 북, 최신 골프뉴스 등을 볼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골프장들이 앞다투어 골프이밴트를 열거나 그린피를 대폭 할인해주는 등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골프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길게는 8월 하순까지 하는 골프장이 적지 않다.
한맥노블리아(경북 예천)은 국내 처음으로 ‘강수욕’ 이벤트를 실시하며 라온(제주)은 하계 비치캠프를 운영한다. 오크밸리는 매년 진행해오는 한여름 페
인천의 스카이72CC(대표이사 김영재)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하나로 8월14일까지 4명 한 팀이 한 대의 차로 골프장을 찾는 고객에게 공항고속도로 왕복통행료 1만5천원과 드림골프레인지 자동타석 60분 무료 이용권 4장을 제공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고객이 골프장 적립식 포인트 카드의 포인트를 기부하면 골프장도 동일한 포인트의 기금을 내놓는 방식으로 ‘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기념관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인천 스카이72CC 오션코스 18번홀 그린 뒤편에 자리 잡은 이 기념관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인 하나은행 챔피언십 10주년을 기리고자 조성됐다.
기념관에는 역대 대회 챔피언들의 명장면, 기념품, 대회 트로피, 주요 참가 선수 사인볼 등이 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박삼구)의 발레타인대상시상식이 16일 오후 6시부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이날 미국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한 김비오(20.넥슨)가 신인상, 최저타수상, 발렌타인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상금왕에 오른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은 해외특별상, 김대현(22.하이트)은 장타상과 발
퍼블릭 명문골프장 스카이72CC(대표이사 김영재)가 14일 '스카이72 러브오픈 2010 자선행사'를 열고 1년간 모은 자선기금 9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자선기금은 1년 동안 스카이72CC 고객 1인당 1천원씩 적립해온 ‘사랑의 그린피’와 러브오픈 티타임 경매성금, 바다코스에서 14일 모금한 매출액 전액, 하늘천사 및 주주사
이보미(22,하이마트)와 안신애(20,비씨카드)가 시즌 3승 시동을 걸었다.
이보미와 안신애는 코스타이기록을 세우며 KB국민은행 스타투어(총상금 7억원)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 도전하는 이보미와 안신애는 21일 스카이72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