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www. dunlopkorea.co.kr)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자사 후원 선수인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볼 ‘스릭슨 Z-STAR’ 프리 샘플링 이벤트를 오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유명 골프장에서 진행한다.
박인비가 2011년부터, 전인지는 2014
‘노장불패’신화의 골프교습가인 양찬국 스카이72GC 헤드프로가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10개 홀 180홀을 돌았다.
올해로 68세인 양 프로는 34도 까지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아마추어 5명과 함께 4일간 180홀을 완주했다. 양 프로는 지난달 28일 아침부터1일까지 미션 힐스 리조트의 10개 코스의 라운드를 끝냈다. 첫날은 36홀, 이틀간 5
여자골프 세계랭킹 1ㆍ2위 맞대결이 전 세계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2라운드에서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와 2위 리디아 고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호주동포 이민지(19ㆍ
최진호(31ㆍ현대하이스코)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4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ㆍ7024야드)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넵스 헤리티지(총상금 4억원ㆍ우승상금 8000만원)가 열린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최진호의 2개 대회 연속 우승 여부다. 최진호는 군복무 후 올 시즌 KPGA 코
최경주재단이 올해 첫 골프꿈나무 평가전을 치른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2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ㆍ드림골프레인지에서 2014 최경주재단 KJ골프꿈나무 평가전을 실시한다.
이날 평가전에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가정방문 심사를 통과한 10여명이 참가해 불꽃 튀는 최종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평가전은 쇼트게임 테스트, 7홀 라운드,
‘기업이 사랑한 골프장’이 있을까. 답은 명쾌하게 ‘있다’다.
올해 국내에서 열린 프로골프대회는 34개(남14·여20)다. 그중 롯데스카이힐 제주CC 오션·스카이코스는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등 3차례의 프로골프대회를 개최, 국내 골프장 중 가장 많은 대회를 경험했다.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와 인천 영
때이른 추위가 찾아왔지만 골프장에는 아직도 훈훈한 온기가 감돈다.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나눔 활동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눔의 방식도 다양해졌다. 단순히 기부금이나 물품을 전달했던 과거와는 달리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배달, 문화공연, 재능기부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스카이72 골퍼클럽(사장 김영재)은 지난 11일 나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의 남다른 스포츠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겨선수 김연아, 김해진, 곽민정, 리듬체조 손연재, 한국 골프의 자존심 양용은을 비롯, 양희영, 한희원, 정재은, 안송이 등은 모두 KB금융과 깊은 인연이 있다.
이들의 뒤에는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해온 KB금융그룹이 있다.
그중에서도 KB금융그룹은 한국 골프의 든든한 후원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챔프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66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남아 있는 3개 대회 중 상금 규모(총상금은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가 가장 크고 높은 배점이 걸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온네트(대표 김경만·홍성주)가 공동 서비스하는 골프 게임 ‘샷온라인’은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과 제휴를 맺고 샷온라인 전시 체험 부스를 오늘부터 3일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운영한다.
샷온라인은 대회 현장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세워 대회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
주니어 신분으로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효주(17·대원외고).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파72·636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을 통해 프로무대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올 시즌
올 시즌 한국골프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른 김효주(17ㆍ롯데)가 롯데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프로무대를 누빈다.
김효주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그룹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년. 역대 신인 중 최고 수준인 5억원에 인센티브, 투어 지원금 등을 별로도 지원받게 된다.
김효주는 9월 30일 터키에서 막을 내린 세계아마추
김지훈(24)이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5회대회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8회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약 1년만이다.
8언더파로 공동선두로 출발한 김지훈은 3일 스카이72GC 오션코스(파72·723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64-71)를 쳐 김도헌(24)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어, 퍼터가 이상하다. 퍼터 맞을까.
맞다. 일명 ‘거꾸로’퍼터다.”
헤드 중심이나 힐쪽이 아닌 토쪽에 샤프트를 단 퍼터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국골프협회(R&A)가 공인한 퍼터다. 특허까지 냈다. 누가 만들었을까.
남의 눈치 안보고 원 없이 골프를 치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탄생했다. 프로골퍼 양찬국(62)의 작품이다. 브랜드는 ‘양사부Y퍼터’다.
“캐디를 선택하지 않아도 되고 2인 플레이 가능합니다.”
골프장이 발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골프장이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변하고 있는 것. 골프장 초과공급 시대에 살아남기위한 자구책이다. 특히 일부 골프장들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주중에 비회원 그린피를 20만원 이상 받는 ‘메이저’급 골
최경주프로와 골프꿈나무의 동계훈련을 마쳤다.
최경주재단(이사장: 피홍배·최경주)에서 지원하고 있는 노승진(21) 염은호(16), 스카이72GC의 추천을 받은 이정혁(17)은 19일 약 2개월간 미국동계훈련을 마무리 하고 19일 귀국했다.
이번 동계훈련은 미국 플로리다 템파베이에 위치 하고 있는 새들룩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은 최경주로부터 기술
겨울골프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통통 튀는 예측불허의 게임이 전개되는데 재미가 있다. 특히 겨울철 골프장은 그린피 인하는 물론 서비스가 색다른 맛을 준다. 얇은 옷을 여러벌 껴입고 그린을 밟으면 그런대로 골프를 즐길만 하다. 물론 눈발이 날리면 이 역시 겨울골프의 묘미다.
수도권 골프장들이 겨울에도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이들 골프장들은 커피등 따
스카이72GC는 1월1일 하늘코스에서 해맞이 축제를 연다.
이날 오전 7시부터 방문객들에게 복조리와 가래떡, 따뜻한 수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카이72 골프장 홈페이지(www.sky72.com)를 통해 500명의 신청을 받는다.
홍순상·신지애 독거노인 방문
프로골퍼 홍순상(30·SK텔레콤)과 신지애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홀인원 고객들에게 10주 동안 총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슈퍼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존리얼 지정 코스의 해당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매주 1000만원을 그 주에 홀인원한 고객들에게 균등 배분한다. 단, 홀인원 고객인 1인일 경우 매주 이벤트마다 최대 500만원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이벤트 코스는
스카이72GC(대표이사 김영재)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스카이72GC가 1년간 입장객 1명당 1000원씩 적립한 돈과 12, 13일 이틀간 열린 스카이72 러브오픈 자선골프 대회에서 모은 성금, 13일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 캐디와 임직원들의 성금 등을 모아 조성했다.
최근 7년간 총 56억7000만원을 사회에 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