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둘째 아이를 얻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 등은 18일(현지시간) 조핸슨이 최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조핸슨의 남편인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는 인스타그램에 아들 이름을 ‘코스모’라고 지었다면서 “우리는 아이를 매우 사랑한다”고 적었다.
조핸슨은 전 남편인 프랑스 출신의 저널
영화 ‘블랙 위도우’를 개봉한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디즈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및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스칼릿 조핸슨은 최근 ‘블랙 위도우’의 극장 개봉과 함께 이를 자사 OTT(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로 공개한 디즈니를 '계약 위반'이라며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