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브랜드를 ‘서울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11월 공동주택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원은 삶을 담은 거대한 원을 뜻한다. 서울의 미래가치를 담은 원대한 범위의 원으로 반경 1km 안에서 모든 삶의 요소가 온전히 채워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이자 일과 주거, 문화, 휴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하나의 거대한 테두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로부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시설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만 4조5000억 원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복합용지와 상업업무용지 중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 의왕 스마트시티 퀀텀에 수요자의 관심이 쏠린다. 의왕 스마트시티 퀀텀은 경기 의왕시 초평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다.
28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의왕 스마트시티 퀀텀은 입주 고객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지원금을 지급한다. 입주지원금은 기존에 납입한
현대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화MTV 일대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의 분양이 지난 31일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동주택 851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뿐만 아니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계약 완료에 성공했다. 서해바다와 시화호를 품은 수변 입지
올해 분양시장 마감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성탄절 연휴 이후론 분양시장이 사실상 '개점 휴업'에 돌입하기 때문에 주요 단지들이 동시에 분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동시에 공급되는 두 단지의 분양 성적에 이목이 집중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8일 특
부동산 시장에서 ‘몰세권(몰.Mall+역세권의 합성어)’을 뛰어넘은 ‘몰인(Mall-in)권’ 아파트가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몰은 흔히 대형 쇼핑·문화·여가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밀집된 상가다. 몰은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휴식과 재충전에 대한 욕구가 늘고,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주 문제를 한곳에서 해결하려는 방식으로 소비트렌드가 바뀌면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다음 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아파트 744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 등 총 34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계약이 완료됐고 이번엔 아파트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되며 164㎡ 펜트하우스도 6가구가
동양건설산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위치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분양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3차’ 상가는 계약 3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무엇보다 이 상가는 두터운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1·2·3차’ 총 5,842가구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이 레저와 체험, 쇼핑과 휴식이 한꺼번에 가능한 한국판 센토사로 변신한다.
해양수산부와 시흥시는 5일 시화호 거북섬 인근에서 수도권 유일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ㆍ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국민의 여가생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성우종합관리와 지난 15일 주택임대관리 사업분야에 대한 공동 이익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R114의 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인 'RRS(Realty Rent Solution)'를 기반으로 성우종합관리가 보유하고 있는 관리 건물 데이터 정보와 노하우를 결합해, 주거용 부동
SM동아건설산업이 짓는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강원 강릉시 포남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4층, 1개 동, 전체 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84㎡형 163가구 △126㎡ 팬트하우스 4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 33~62㎡, 32실 규모다.
단지는 KTX강릉역을
3호선 구파발역 바로 앞 역세권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현대 테라타워 은평'의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분양에 나선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숙박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중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부동산R114가 2월 선보인 원스톱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인 ‘RRS(Real estate Rent Solution)’가 출시 3개월 만에 관리 가구 수 5500가구를 돌파했다.
RRS는 임대차 계약 내역 및 임대료 청구 정보, 수납 현황은 물론 부동산 전자계약서비스 등 기존 번거로웠던 임대관리 업무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임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일대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44층 9개 동 153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형 1138가구 △99㎡형 335가구 △테라스형(전용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다.
단지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이 시공하고 ‘㈜덕성지디씨’가 시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가 지난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화 MTV 멀티테크노밸리는 웰크론한텍의 통합 건설브랜드 ‘오뷰(OVU)’를 첫 적용해 ‘오뷰 코스타(OVU COSTA)’라는 명칭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오뷰 코스타는 ‘태양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선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를 4월 중 공급한다.
신천 센트럴 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스트리트형 2개 동과 단독형 2개 동 등 총 4개 동에 걸쳐 들어선다.
2019년 분양한 신천 센트럴 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로, 이 가구의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반경 1㎞는 주거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마·변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0일 대전 서구가장제일교회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169표 중 163표(찬성률 96.4%)의 찬성으로 현대사업단을
새만금에 2023년까지 리조트와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등이 조성된다.
새만금개발청은 11일 새만금 명소화 사업용지 개발을 위한 제삼자 공모 관광개발 사업시행자로 새만금브이알에이알리조트(이하 새만금VRㆍAR리조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새만금VRㆍAR리조트는 새만금사업법의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및 투자협약서에 실행요
대신자산신탁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서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를 분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복합주거시설로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최근 1~3인 가구 급증세에 맞춰 전용 54~7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