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변화의 물결을 타라/ 스티브 케이스/ 이은주 옮김/ 이레미디어/ 1만5500원
아메리카온라인(AOL) 창업자 스티븐 케이스가 앨빈 토플러가 쓴 ‘제3의 물결’의 영향을 받아 3차 인터넷 혁명이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케이스는 1985~2000년 1차 인터넷 혁명을 통해 온라인 세상의 토대가 정립됐다고 말한다. 이
초기 인터넷시대의 개척자로 꼽히는 스티브 케이스 아메리카온라인(AOL) 설립자가 인터넷에 ‘제3의 물결’이 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현재 벤처캐피털업체 레볼루션의 대표인 케이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에서 열린 IT·음악·미디어 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기조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차기 비서실장에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안보 담당 부보좌관이 유력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고위 참모들에게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잭 루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맥도너가 선두 후보라고 언급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미 의회전문지 더힐은 오바마 대통령이 차기 비서실장 임명에서 맥도너 쪽으로 기울고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창립자이자 최연소 억만장자인 마크 주커버그(26) 최고경영자(CEO)가 재산의 절반을 자선 사업에 기부하기로 공개 약속하는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기부서약)’ 운동에 동참했다.
더기빙플레지 측은 주커버그를 비롯해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기업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칼 아이칸, 정크본드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