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액션게임 ‘스틸독(STEELDOG)’이 8일 오후 2시부터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시작한다.
스틸독은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특수 제작된 전투용 차량간의 포격과 충돌 액션묘사가 뛰어난 대전 슈팅 게임으로 이번 CBT의 게임정보 공개 이후 더욱 강력해진 스틸독 만의 고유한 액션의 재미
올 상반기 게임 업계는 ‘엔씨소프트의 독주’, ‘축구게임의 선전’, ‘스타크래프트2의 부진’ 등을 가장 큰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스타크래프트2’는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주간 순위에서 6계단 하락한 20위에 랭크되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전작의 화려한 명성에 부합하지 못하고 인기 온라인 게임 톱 10 앞에 무너지
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성장을 발판으로 캐주얼게임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온라인게임 리딩 컴퍼티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MMORPG의 입지가 공고한 만큼 저 연령층을 확보할 수 있는 캐주얼게임시장을 추가 공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전 세계 합작법인과의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확고
엔씨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등
신작 및 신흥시장 발굴로 올해도 최대 매출 전망
지난해 국내 게임들의 해외 시장 공략이 두드러진 가운데 게임업계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 맏형격인 엔씨소프트를 필두로 네오위즈게임즈, 액토즈소프트, 게임빌 등이 국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해외 매출 호조로 인
지난해 정통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을 통해 시장을 평정한 엔씨소프트가 올해는 캐주얼 3인방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09’에서 선보인 펀치몬스터, 드래고니카, 스틸독 등을 올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댄스게임 러브비트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시장진입에 안착한 엔
대작 게임 줄줄이 서비스 예정
역대 최고 매출 갱신 올해도 기대
지난해 게임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오히려 득이 되며 환율 수혜를 톡톡히 입는 등 전체적으로 실적이 상승한 한해였다.
올해는 환율 수혜로 인한 호재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주요 게임업체들이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신작 캐주얼게임 등을 앞세워 매출 경신을 노리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축제 '지스타2009'에 4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Never-ending Challenge’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엔씨소프트 관에는 이들 4가지 게임이 ‘NC 멀티 플렉스’라는 부스 형태로 관객몰이에 나선다.
무협 MMORPG '블
엔씨소프트는 18일부터 3000명의 출시 예정작 '스틸독(STEEL DOG)' 프런티어 테스터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틸독은 극한의 익스트림 차량 격투를 모토로 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와 전투 차량의 특수한 능력, 경기장 특성 등을 활용한 격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프런티어 테스트는 또 총 7개의 기체와 6
엔씨소프트가 31일 ‘엔씨 미디어데이 2008’을 엔씨소프트R&D센터에서 개최하고, 국내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Project M’을 비롯해 슈팅액션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 게임) ‘메탈블랙’과 이종(異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