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들이 설 명절을 맞아 큰 폭의 할인 기획전을 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통상 설에는 세뱃돈을 받은 1020 세대 소비자들의 구매율도 높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30일까지 3000여 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무신사 2025 설날 빅세일’을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에 대형 쇼핑몰이 늘어나고 있다.
21일 지그재그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2년간 쇼핑몰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연간 거래액 100억 원 이상 달성한 쇼핑몰은 30여 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플랫폼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패션 업계 성수기로 통하는 하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에이블리 연 거래액은 2조 원을 무난히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는 상반기 거래액과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성 패션 플랫폼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가을·겨울 아우터를 최대 81% 할인 판매하는 ‘아우터 빅세일’ 기획전을 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간절기 아우터부터 한겨울용 헤비 아우터까지 한데 모았다. ‘슬로우앤드’, ‘베니토’, ‘에드모어’, ‘프롬헤드투토’, ‘가내스라’, ‘핫핑’, ‘메리어라운드’ 등 인기 쇼핑몰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새해 첫 번째 프로모션 ‘2023 New Year ZIGZAG’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지그재그는 명절 대목을 맞아 쿠폰팩 및 선착순 포인트 지급, 특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는 ‘슬로우앤드’, ‘핫핑’, ‘에드모어’, ‘라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