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슬리핑 마스크’를 필두로 중동지역 온라인 뷰티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은 HLB생활건강의 천연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중동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HLB글로벌의 100% 자회사인 HLB생활건강은 ‘모이스트 업’ 라인 5종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프라인 뷰티 매장인 ‘허브 앤 오일(Herb and Oil)’에 최근 론
HLB생활건강은 뷰티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개발한 ‘모이스트 업 콜라겐 슬리핑 마스크’가 중동 지역에 20만 개 추가 수출된다고 22일 밝혔다.
HLB생활건강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등 다수의 중동 국가에서 모이스트 업 콜라겐 슬리핑 마스크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 제품은 2020년 출시됐으며, 10여 개국에 수출 중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브랜드 라네즈를 통해 일본 사업에 힘을 준다.
아모레는 자사 브랜드 라네즈가 전날 일본 아토코스메 온라인과 아토코스메 도쿄 하라주쿠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토코스메(@cosme)는 리뷰 기반의 일본 최대 뷰티정보 플랫폼이다. 최근 도쿄 하라주쿠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cosme TOKYO’를 오픈하는 등 오프라인
뷰티·패션·식품 등 국내 소비재 업체들이 올해도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갈아치우며 K브랜드의 위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올해 알리바바의 광군제 매출은 4982억 위안(약 84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 달러화로 환산하면 약 751억 달러로, 종전 기록인 지난해 384억 달러의 약 2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예년
국산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헉슬리는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스톡만'(STOCKMANN) 백화점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톡만 백화점은 1862년 개점해 152년의 역사를 지닌 북유럽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헉슬리는 핀란드 헬싱키의 중심가에 있는 스톡만을 시작으로 에스포, 반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에서 지난 10월 선보인 ‘타임프리즈 퍼밍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는 동안 나이가 들수록 무너져가는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주며, 다음날 아침 탄력 있고 어린 피부의 페이스핏 효과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노화방지) 수면 마스크다.
잠을 푹 잔 날은 피부가 매끄럽고 생기 있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 못한 날에는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진 경험을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파마(대표 김운길)'가 뉴로 코스메슈디컬 브랜드 '웰라쥬'를 론칭했다.
웰라쥬는 각종 유해환경 및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시달리는 현대인의 피부노화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화장품으로 '슬리핑 마스크'와 'PP크림'의 2종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웰라쥬 슬리핑 마스크'는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멜라토닌(Mel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