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시스 카이사르 명언
“주사위는 던져졌다.”
로마 공화정 말기 정치가인 그가 루비콘 강을 건너며 남긴 말이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므로 좋든 싫든 결판을 내야 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말도 남겼다. 소아시아에서 군사를 일으킨 폰토스 왕 파르나케스를 격파하고 원로원에 보낸 전투 결과 보고서이다. 단 세 단어
학문을 대강대강 하는 것을 광학(曠學)이라 하고, 아예 그만두는 것을 작철(作轍)이라고 한다. 曠은 넓은 들판, 광야와 함께 비다, 공허하다는 뜻을 가진 글자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광학과 작철을 경계해야 한다.
공부가 얼마나 엄숙하고 치열한 일인지 잘 알게 해주는 말이 있다. “무릇 사람이 배우기를 좋아하면 비록 죽어도 살아 있는 듯하고,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