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성과 성장성이 높으나 보수적이라고 평가받는 일본 의약품 시장에 K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4(INTERPHEX Week Tokyo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을 강화한다.
인터펙스
한국먼디파마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폼이 매년 4월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약사 응원 댓글 이벤트 ‘건강한 일상, 약사님과 함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거 습윤드레싱의 개발 이전에는 대부분의 환자가 상처에 거즈나 일회용 밴드를 붙여 딱지가 생기게 함으로써 상처가 치유된다고 여겨왔다. 하지만 이 같은 건조 드레싱 방법은
대웅제약은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10.1% 상승한 1조1613억 원의 매출과 11.0% 상승한 10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올렸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7월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의 시장 안착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수출 호조 속에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전
대웅제약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넘어섰다.
대웅제약은 2022년 3분기 경영실적(별도기준)을 집계한 결과 별도기준 매출액은 3015억 원, 영업이익은 303억 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26.7% 상승했다.
대웅제약의 분기 매출액이 3000억 원을 경신한 것은 사상 최초로,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휴메딕스는 원바이오젠과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키리엘'의 독점 판매 및 제품 사업화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키리엘은 피부 장벽이 파괴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손상된 부위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 쓰인다.
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원바이오젠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날씨가 풀리는 봄철에 5월 가정의 달까지 겹치며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장에 관중들에게 개방됐고, 영화관과 유통시설 등에서 취식이 가능해지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코로나19 이전만큼 회복됐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도 다양한 마케팅과 가족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초기 상처부터 회복기 상처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습윤 드레싱 밴드 ‘하이드케어 밴드S(에스)’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드케어 밴드S’는 두께가 다른 두 장의 밴드로 구성돼 있다. 진물이 많은 초기 상처에는 0.5mm 두꺼운 밴드를, 회복기에 접어든 상처에는 움직임이 편리한 0.3mm의 얇은 밴드로 구성되어 단계
쿠팡이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비교하며 선호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관’은 쿠팡 홈페이지 카테고리에서 테마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헬스케어 상품을 여러 테마의 카테고리로 나눠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을 쉽게 찾을
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전날인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성, 편리성을 갖춘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웰패스'는 지난해 1월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올해 4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취득했으며 보험 등재 신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유럽
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신개념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Drug Delivery Kit) 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술 후 절개 부위의 통증 감소를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직접 투여하거나 통증조절 장치를 통해 주입해왔지만 약물 과다 투여,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제네웰에서 개발한 통
원바이오젠이 스팩(SPAC) 합병 상장 첫날 하락세다.
9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원바이오젠 주가는 전일 대비 515원(-15.15%) 떨어진 2885원에 거래 중이다. 원바이오젠은 교보8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원바이오젠과 교보8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10.1605으로 합병을 추진했다. 지난해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ㆍ인
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풀케어’,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리딩품목인 풀케어와 흉터 치료제인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국내 최초 하루 한 번 간편하게 바르는 방식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의 신제품인 흉터 관리용 ‘메디터치 스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터치 스카 시리즈는 상처 등 피부 손상이 아문 후 뒤따르는 흉터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이다. 흉터 면을 보호하고 수분 유지를 돕는 실리콘을 주 재료로 사용했다. 제형에 따라 △메디터치 스카 클리어(Clear) △메디터치 스카 씬(Th
이지덤 뷰티가 퀴즈 이벤트를 통해 포털사이트를 점령한 모양새다.
23일 금융서비스 앱 토스는 자사의 '행운퀴즈' 이벤트를 통해 습윤드레싱 제품 이지덤 뷰티 관련 문항을 출제했다. "이지덤 뷰티는 영국알러지협회에서 피부자극 시험결과 OOOO 인증을 받은 제품"이란 문장 속 빈 칸을 채우는 게 문제였다. 해당 문제의 정답은 '비자극성'이다.
토스
일동제약은 2018년 확정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이 전년 대비 9.3% 성장한 5034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76억 원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
광동제약은 한국먼디파마와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 총 40여종을 공동판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동제약은 내년부터 인후염, 질염 등 다양한 감염질환을 치료하는 ‘베타딘’류, 습윤 드레싱제 ‘메디폼’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먼디파마와 함께 판매한다.
베타딘은 45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살균소독 및 감염
일동제약이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에 1600여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2일 인천에 위치한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동명부대 21진 장병들의 활동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상처보호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물품에는 레바논 현지 여건 및 군인들의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기본형인
JW중외제약은 ‘하이맘밴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핀란드 작가 토베 얀손의 ‘무민(MOOMIN)’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습윤 드레싱 제품인 ‘하이맘밴드 프리미엄’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 상처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흉터의 원인이 되는 딱지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치료용 연고 없이도 상처를 아물게 해준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한국먼디파마와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국내 마케팅·영업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종합병원과 정형외과 중심의 중대형 병원의 판매를 맡는다. 또 코오롱생명과학의 관계사 코오롱제약이 의원급 영업을 담당한다.
인보사(성분명 토노젠콘셀)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