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모듈러 건축물제작 전문회사인 유창이앤씨와 업무협약을 체결,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듈러 건축 상품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시스템 에어컨∙사이니지∙냉장고∙세탁기 등 약 4200종의 AI기기를 유창이앤씨의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에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도 시스템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장 내외벽 사이가 좁은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 시스템에어컨 설치 시 진행하던 천장 단내림 공사를 대체하는 패널이다. 삼성전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전 모델에 사용할 수 있고 설치 방법도 간편해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에 나선다. 이번 분양은 관급 공사에 이어 민간 수주까지 재개한 태영건설의 경영정상화 가늠자가 될 수 있다. 흥행한다면 민간의 신뢰 회복을 뚜렷이 보여주면서 탄력이 붙겠지만 만약 난항을 겪는다면 속도를 떨어뜨릴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14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 공급하는
가족 모두 안심하는 주방의 완성스마트한 AI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식구가 함께 모여 식사하고 요리를 만드는 주방은 가족의 일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주방은 불안감과 걱정스러운 마음을 불러일으킬 때가 있다. 가스 불을 켜놓고 외출한 건지 걱정이 되고, 한눈판 사이에 냄비에서 음식이 넘쳐 흐르는 것
분양가 상승세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은 최대 수천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흐름이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금융 혜택을 잘 이용하면 큰 금액을 절감할 수
LG전자 시스템에어컨 및 냉난방공조설비(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이 수도권과 지방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9일 LG전자 하이엠솔루텍 노경(勞經)이 협력해 서울 강서구 방화6종합사회복지관, 마곡나루 일대와 대구광역시의 SOS프란치스카의집에서 진행됐다.
방화6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김장
LG전자가 21일 2025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기존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본부를 에코솔루션(ES) 사업본부로 변경했다.
신임 ES사업본부장에는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이었던 이재성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에어솔루션 분야 기술개발(R&D),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을 두루 경험한 사업가로 평가받는다.
ES사업본부는 전사 기업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에 최초로 시공한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인 ‘아크로 베스티뉴’가 평균 5.6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아크로베스티뉴 1순위 청약(특별공급 제외) 217가구 모집에 총 1299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5.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9.29대 1로 전용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3분기 매출액 44조9900억 원, 영업이익 3조37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2분기(매출액 42조700억 원, 영업이익 2조7200억 원)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익 모두 상승했다.
모바일경험(MX) 사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신제품 출시로 전 분기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성장했다. 제품 경쟁력 강화를
LG전자는 24일 냉난방공조(HVAC) 사업과 관련해 “H&A(가전) 사업본부에서 매출 비중은 25%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3분기 확정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HVAC 세부 매출 비중은 가정용 에어컨(RAC)과 ‘에어 케어’, 기업-소비자 거래(B2C) 사업은 45%이며, 시스템 에어컨과 칠러 중심의 기업 간 거래(B
LG전자, 미국 ‘그린빌더미디어’ 지속가능 브랜드로 인정북미 HVAC 강자 트레인∙캐리어 제치고 첫 1위 등극지난해 이어 최고의 지속가능 가전제품 브랜드 선정
LG전자의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과 가전제품이 미국에서 '최고의 지속가능 브랜드'로 선정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일 LG전자는 최근 북미 친환경 건축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매체
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초역세권인 데다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영향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27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에 3일간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렸고 입장 대기 줄이 10
LG전자,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주거‧공공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공조 솔루션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초대형 냉방기 ‘칠러’ 전시AR로 에어컨·환기시스템 공기 흐름을 눈으로 확인고효율 공조 솔루션 비결은 ‘코어테크’
LG전자가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하프코 2024’에서 공간 맞춤형 토털 HVAC(냉난방공조)
NH투자증권은 LG전자의 기업설명회(NDR)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새로운 중장기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5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가전과 TV, 전장 등 기존 사업부에 대한 획일화된 투자자의 관심도가 중장기 신사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성과 및 목표로 다변화되었음을 체감했다
LG전자,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주거‧공공‧상업 시설 등 맞춤형 공조 솔루션AR로 에어컨·환기시스템 공기 흐름 직접 확인AI 엔진, 온·습도와 사람 수에 따라 실내 유지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 효율 최대 7.2%↑
LG전자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고효율 HVAC(냉난방 공
급등한 공사비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단지가 '옵션 장사'에 나서며 논란이 되고 있다. 고가의 옵션 비용을 부담하게 된 수분양자 사이 불만의 목소리가 높지만 업게에선 수익 보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해명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인공지능(AI) 가전' 판매량이 150만 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집계 품목은 TV, 모니터, 오디오,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시스템에어컨,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스틱청소기, 제습기 등 15종이다.
특히 최근 3개월 삼성스토어에서 판매된 가전 3대 중 2대가
생성형 AI 서버용 수요강세 힘입어TSMC 매출 2년 만에 앞질러HBM 경쟁력 강화… 생산력 확충스마트폰 등 DX부문 실적 주춤노조파업이 변수… 지속 협의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 원 넘게 벌어들였다. 반도체 호황기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고용량 D램 판매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적자에 시달리던 반도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