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배우 유태오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유태오는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에서 활약한다.
3일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태오가 영화 ‘미나리’ ‘문라이트’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새 작품 ‘페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페스트 라이브즈’는 A24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 만난 어린 시절 연인이 어른이
배우 나한일이 정은숙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동료 배우 정은숙(본명 정하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해동검도협회(총재 나한일) 측 관계자는 24일 "나한일과 정은숙이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며 "다만, 일반적인 예식이 아닌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TV조선은 두 사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관전포인트는 출산장면…"이준과 베드신보다 강하나?"
교복소녀란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 고아성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23일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의 과거 고3 시절 연인 모습을 연기하며 애정신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포털
새해 벽두부터 재벌가 딸과 유명 남자 연예인의 열애설이 세간(世間)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와중에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중, 재벌 딸이 걸치고 있었던 고가(高價) 브랜드의 코트와 가방 그리고 구두 가격을 모두 합하면 웬만한 변두리의 전세 값보다 비쌀 것이란 이야기가 누리꾼들 입방아에 올랐다. 부러움 섞인 시샘의 눈초리가 대세를 이룬 가
영화 ‘시절인연’의 탕웨이가 최고의 ‘케미 여왕’으로 선정됐다.
4일 오전 ‘시절인연’ 측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차기작에서 로맨스가 가장 기대되는 사람은?’이란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돈 존’에서 조셉 고든-레빗의 애인으로 분한 스칼렛 요한슨과 ‘나이트 오브 컵스’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호흡을 맞춘 나탈리 포트만을 제치고 74%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배우 김석훈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김석훈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열린 KBS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석훈은 “KBS 2TV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라 감독 이하 부담감이 있다. 시트콤 대신 드라마라 생긴 거라 선례를 잘 남겨야 좋은
6일 첫 전파를 탄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드라마 '한반도'가 호평을 받았다.
'한반도'는 제작비 100억원에 기획·제작 준비 기간만 4년이 걸린 초대형 대작 드라마로 헬기와 해양 수중신 등 웅장한 스케일을 선보였다.
배우 황정민(남측 과학자 서명준 역)과 김정은(북측 과학자 림진재 역)은 현실감 있는 호연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방영된 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