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 소집을 앞두고 코리안리거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한국 대표팀은 11월 A매치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소집했다. 다만 지난 A매치에서 부상을 당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엄
시즌 초반 쾌조의 타격감을 뽐내던 이정후가 멀티 출루에 그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췄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8일 샌디에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3번째 2루타를 치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앞서 13일 다저스 선발투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열흘 만에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타격 부진을 씻어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잰더 보가츠(2루수), 페르난도
시범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개막전서 패배 후 2연승을 올린 두산은 시즌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KT는 안방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두산의 곽빈은 이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서 혹평을 받았던 이강인(PSG)이 시즌 2호 도움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잠재웠다.
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FC메스와의 2023~2024시즌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터진 비티냐와 킬리앙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3 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측면 미드필더
‘황소’ 황희찬의 질주가 울브스(울버햄튼 애칭)를 홀렸다.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은 10월에 열린 세 경기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며 “인상적인 10월을 보낸 황희찬이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달의 선수는 팬 투표를 통해 정해지는데 황희찬은 45%를 지지를 받아 사샤 칼라이지치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황희찬(울버햄튼)이 교체 투입 5분 만에 리그 2호 골을 터트렸다. 팀은 아쉽게 패했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3-24 PL 4라운드에서 골을 넣었지만, 팀의 2-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된 황희찬은 5분 뒤
손흥민, EPL 8호골 폭발…토트넘, 본머스에 2-3 역전패부상 복귀한 황희찬 2호골로 울버햄프턴 2-0 승리에 쐐기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영국을 방문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코리안 리거 손흥민과 황희찬이 골 폭죽으로 인사했다.
손흥민은 클린스만 감독이 보는 앞에서 EPL 8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황인범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는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10라운드 라미아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승을 올리며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롯데와 키움은 각각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와 에릭 요키시를 내세워 7회까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8회 초 롯데 공격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5)이 반년 만에 득점을 올렸다.
황희찬은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0-2021 DFB 포칼 8강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지 4분 만에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터트렸다. 시즌 2호골이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
황의조(28·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리그 2호골을 터뜨렸지만 아쉽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 리그앙(1부리그)' 17라운드 랭스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28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17일 생테티엔과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프로축구 최고령 선수 이동국의 멀티골을 앞세워 전북현대가 선두를 되찾았다. 이동국은 무릎꿇기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프로축구 전북현대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베테랑 이동국의 멀티 골을 앞세워 FC서울에 4:1 대승을 거뒀다.
전북은 전반 한교원의 선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7경기 연속 침묵을 깨고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4회 초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4일 세인트루이스 카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통산 100번째 출전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했지만 소속팀은 역전패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2개를 올리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2-3으로 웨스트햄에
손흥민이 리그 첫골을 기록하며 소속 팀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을 4-1로 제압하는데 기여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지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리그 1호 골이자 시즌 2호 골을 넣었다.
경기 초반부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환상의 케미를 보였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1-3으로 팀이 크게 앞선 8회말 2사 1, 3루에서 추신수는 미네소타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에 2대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2일 밤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 7라운드에서 홈팀인 토트넘이 맨시티를 2대0으로 누른 채 전반을 끝냈다.
이날 토트넘은 맨시티의 수비수 콜라로프의 자책골과 델레 알리의 추
최지만(26ㆍLA 에인절스)이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내며 전의를 불태웠다.
최지만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3에서 0.170으로 올랐다.
전날 시즌 2호 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