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시장도 발굴해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영역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란지교그룹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인피니티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선 30년의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30년을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열려과기정통부·행안부·국정원·KISIA·KISA 주최“AI, ‘정보 보호’ 혹은 ‘파괴’의 수단 될 것”“사이버전쟁에 화이트해커 투입해야 한다”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통합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을 선제적으로 식별해 예방하는 ‘공세적 방어 태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의 패러다임이 ‘소극적 방어
행정안전부·국가정보원·KISIA·KISA 주최 및 주관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박찬암 스틸리언 대표 등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정보보호의
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6일 보안 개발인력 양성 과정 'S-개발자' 2기 발대식과 개발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계획의 핵심 수행기관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S-개발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개발자'는 최정예 수준의 보안SW 개발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9개월에 걸
생성형 AI 기반 ‘AI 코딩 서비스’ 오픈SK C&C 자체 AI기술과 MS ‘애저 오픈 AI’ 접목개발 환경 관계없이 쉽고 빠르게 개발자 맞춤형 AI 코딩 지원프로젝트 표준에 따른 AI 코드 추천…시큐어 코딩 등 코드 보안도
SK C&C는 코드 작성부터 디지털ITS 프로젝트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코딩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1일
2022년 신고 사례 중 66% 가량 해당접근 금지·개인정보 암호화 문제 소홀"최근 코딩 과정 공개·유출 신고 많아"개인정보 보호 지속·현실적 노력 필요
최근 통신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학 등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사례 중 접속 기록 보관, 인증 오류 등 '안전 조치'를 위반한
전체 벤처기업 3만 7000개…SW인재 10만 명 이상 필요대기업, 벤처기업 인재 유출에 ‘도덕적 예의’ 필요벤처기업 해외 진출 위해 정부 지원 절실
디지털 인재는 경쟁력의 원천이지만 찾기는 어렵습니다. 벤처기업협회가 다방면으로 뛰고 있으니 기업인 여러분은 경영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24일 본지와 만난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
스패로우가 ‘스패로우 사스트(Sparrow SAST)’를 다수의 건설사에 공급, 정적 분석 솔루션의 새로운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큐어코딩 기술 선두업체 스패로우는 최근 SK건설의 SW취약점진단도구 도입 사업을 비롯해 국내 대표 건설사 P사, D사의 사업을 수주했다. 다른 종합건설사들도 긍정적으로 스패로우 솔루션을 검토 중
국내 7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 공격을 받아 400억 원 규모의 9종의 가상화폐가 유출됐다. 가상화폐를 탈취한 해커가 해당 물량을 매각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다.
반면, 보안 관련주들은 반사이익이 나타나면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드림시큐리티가 전 거래일 대비 380원(6.64
파수닷컴이 최근 3년간 200% 이상의 실적 성장을 기록해 온 애플리케이션 보안사업 ‘스패로우’를 별도 자회사로 분리했다. 2021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파수닷컴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통해 스패로우 법인 신설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3일 주주총회 결의
국내 데이터 및 문서보안 플랫폼 기업 파수닷컴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파수닷컴은 13일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8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 원, 당기순이익은 5억 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연간 기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
가상화폐거래소 유빗의 해킹 손실로 파산절차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보안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 8분 현재 한컴시큐어와 라온시큐어는 500만 주 이상의 거래량이 몰리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시큐브는 전일 하락세를 극복하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파수닷컴과 드림시큐리티는 상
코스닥 상장기업 파수닷컴이 연간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파수닷컴은 지난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최근 4분기에도 신사업부문인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의 수주가 급증하는 등 사업 전반 분야에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수닷컴은 지난해를 제외한 2014년, 2015년의 경우 4분기에 1년 수익을 모두 올려왔다. 누적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5.33포인트(2.28%) 오른 689.17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글로벌 증시 안정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1억원, 130억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이 1752억원어치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심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 추진설에 ‘급등’ = 14일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정부가 북한 사이버테러와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보안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이 가운데 파수닷컴은 전 거래일 대비 29.96%(2100원) 오른 911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가정보원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궁지에 몰린 북한이 사이버테러를 일으킬 가능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솔루션 전문기업, 문서 보안기업, 데이터 보안기업. 파수닷컴하면 떠올리는 수식어들이다. 파수닷컴이 가장 잘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지난 16년 동안 가장 많은 고객들이 기억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하지만 회사를 설립하던 초기부터 내가 생각해 온 파수닷컴의 정체성은 바로 소프트웨어를 잘 만드는 기업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와 함께 중학생들이 정보보호 분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정보보호 진로체험버스’를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전남 지역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찾아가는 정보보호 진로체험버스’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서로 협업하는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이 실시간으로 보안 약점을 진단하는 신기술 특허출원을 마치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소프트포럼에 따르면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소포스코딩(SOFOSCoding)’의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에 소프트포럼이 출원한 특허 기술은 ‘파일변경에 따른 실시간 소스코드 보안 약점 탐지장치’로 개발
파수닷컴은 2015년 한 해 동안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앱 검증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수닷컴은 사이버 공격에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운용중인 전자정부사이트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약점, 웹 취약점 및 서버-클라이언트 취약점을 진단한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앱
공공아이핀 가입자는 오는 5월 1일 전원 본인인증을 거쳐 재발급을 받고, 이후 매년 갱신해야 한다. 또한 공공아이핀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 사용하는 것으로 활용도가 제한된다.
행정자치부는 공공아이핀 부정발급을 막기위한 종합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발생한 공공아이핀 시스템 해킹 및 대량 부정발급 사고 이후 행자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