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8조2823억 원, 영업이익 349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6.6%, 2.1% 감소했다.
반기 기준 매출 16조428억 원, 영업이익 6151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이상 기대감을 높였다.
사업별로 에너지 부문에서 1
주총서 대표이사 사장 취임‘젊은 세대 취업하고 싶은 회사,이해관계자 신뢰받는 회사’ 주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그룹의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
사업 밸류체인 강건화중간 배당 도입 검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 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페타줄)ㆍ년)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2공장 착공…폴란드도 검토호주·미국 등에 영농합작기업 설립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4년 성장 키워드를 ‘글로벌 확장’으로 꼽았다. 핵심 사업의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를 글로벌 확장의 해로 삼고 회사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 역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농협사료와 ‘수입 사료원료의 안정적 조달과 협력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수입사료 안정적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두 번째 사업 협력이다.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부문장과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역량을 모아 우크라이나 재건의 일환으로 모듈러(Modular)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탁 부회장이 13일부터 사흘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비탈리 김(Vitalii Kim) 미콜라이우주(州) 주지사와 ‘스틸 모듈러 제조시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재건의 첫 단계로 모듈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8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 등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에너지ㆍ소재ㆍ식량, 바이오 밸류체인 구축상사 무용론 타개 위해 그룹 에너지 사업 통합“음극재 소재 확보 투자 등 그룹 시너지 창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철강 글로벌 마케팅 기능 통합, 그룹 에너지 사업 통합, 우크라이나 등 전략적 요충지 진출 등
포스코그룹이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2023 포스코포럼을 12일부터 사흘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한다.
포스코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 상황 및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한 해법을 토론하는 자리로, 올해는 ‘리얼밸류 경영, 세상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8조8654억 원, 영업이익 357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보다 7%, 28% 증가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11% 늘었다. 영업이익도 4%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
투자금액 60% 이상 73조원, 포항과 광양 등 국내 투자전기차 모터용 철강제품 기술력 강화에 약 20조 투입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 기업 도약을 위해 2030년까지 121조 원 투자한다.
3일 포스코그룹은 2030년까지 철강ㆍ이차전지소재ㆍ수소 등에 총 121조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60% 이상인 73조 원은 포항과 광양 등 국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필환경 전환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노력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추진된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로 친환경본부를 설립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전사적 에
25일, 방콕서 ‘아시아 성장전략회의’ 갖고 미래전략 토론아시아 지역 철강 수출 3년간 연 31%↑, 작년 매출 약 4조정탁 부회장, 대만 민간최대기업 FHS 회장 만나 미래사업 협업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정책 마련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선점하기로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정탁 부회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17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식량 사업을 본격화하고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식량 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 기업’으로 성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밸류체인 구축 △Ag-Tech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79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4%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조3066억 원으로 16.2% 줄었다. 순이익은 1913억 원으로 17.3%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포스코에너지 합병 이후 통합법인이 발표한 첫 실적으로서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를 12% 수준 웃도는 수치다. 이는
그룹 친환경 사업 선도하는 통합 법인, 새로운 비전 발표에너지ㆍ철강ㆍ식량ㆍ신사업 확대…2030년 시총 23조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필두로 철강·식량·신사업 등 네 가지 사업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2030년까지 시가총액 23조 원 수준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포스코에너지 통합
포스코그룹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태스크포스)리더이자 부산엑스포 민간위원회 집행위원인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이 우즈베키스탄 현지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협력을 당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정탁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13일 하이룰라 보자로브(Hayrulla Bozarov) 페르가나 주지사 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대상이 식량 사업 상호 협력 강화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3일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 사옥에서 ‘전분당 신규사업 공동 투자 및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분당은 옥수수, 감자, 밀 타피오카 등 작물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이다. 물엿, 포도당 형태로 만들어져 제빵, 과자 등 식품 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이 1년간 이어지고 있으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부분 가동을 통해 해외 식량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곡물터미널은 국내 기업 유일의 우크라이나 내 투자 자산으로 전쟁에도 설비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터미널 법인이 지난해 취급한 곡물 물동량은 31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식량·친환경 부품 등 핵심사업에 투자를 통해 '종합상사'에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팜유 정제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금 2억 달러(약 2490억 원)는 팜 사업 확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설립한 아그파(AGPA)를 통해 진행된다.
정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