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부터 판매·수출까지 전 단계 지원…19일까지 80곳 모집밀·콩 예산 90억 원 확보, 유통사 컨소시엄 신설로 참여 문턱 낮춰
국산 밀과 콩, 가루쌀을 활용한 가공산업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제품 개발부터 판로 개척까지 전 과정을 묶은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식량자급률 제고와 전략작물 소비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 패키지로, 올해는 예산과 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4일 수입농산물 보세창고와 평택수입식품검사소를 방문해 설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수입농산물의 검사 현장을 살펴보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오 처장은 대파, 당근 등 수입농산물의 검체수거, 관능검사 과정을 살펴보면서 “세계 식량 교역이 활발해지고 식재료가 다양해지면서 통관단계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
공자기금 한도 8조에서 10조로 증액,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늘어통합계정 40조·양곡관리특별회계 2조 동결코로나19 이후 국고채 발행 증가, 세입·세출 증가 추세 감안
한국은행으로부터 빌릴 수 있는 소위 정부의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2조 원 더 늘었다. 늘어난 정부 빚을 빚으로 돌려막기 위해 한도를 늘렸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4일 한은 1월
사과·축산물 가격 상승 영향…채소류는 한파에도 대체로 안정계란·수입과일 할당관세·할인지원 병행, 설 성수품 1.7배 공급
1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1% 상승하며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 체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사과와 축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채소류는 한파에도 공급 여건이 유지되며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정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가 브라질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자재 유통 기업과 완효성코팅비료(CRF)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브라질은 옥수수, 대두, 사탕수수 등 식량 및 가공 식품의 원료가 되는 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작물 재배 면적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농업 국가 중 하나
중수본, 강릉 ASF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차단방역 미흡 다수 확인…전국 일제 소독·환경검사까지 고삐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멧돼지 확산이 아닌 사람·차량·물품 등을 통한 인위적 유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농장 차단방역 허점이 전국 산발 발생 국면에서 확산 위험을 키웠다는 정부 판단이 나왔다. 단일 원인이 아닌 농장 구조
국립종자원, 2월 2일~4월 10일 콩·팥 보급종 신청일반콩·나물콩·팥 7품종 공급…5월 8일까지 지역농협 통해 배부
올해 콩·팥 파종을 앞두고 정부가 공급하는 보급종 신청이 시작된다. 순도가 높고 품종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정부 보급종을 통해 영농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국립종자원은 2일부터 4월 10일까지 올해 농사에 사용할 콩·팥 정부 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새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이행 핵심 축’26년 R&D 예산 2079억 원 확보…로봇농업·합성생물학·커스텀푸드 본격 투자
스마트농업과 그린바이오, 푸드테크를 축으로 한 농식품 연구개발(R&D)이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식품 R&D 전문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전략기술 중심의 투자 체계를
작년 관광ㆍ외식 수요 폭증해 쌀 부족올해도 쌀 공급 제한적⋯수입선 다변화
지난해 '쌀 파동'을 겪었던 일본의 쌀 수입이 전년 대비 무려 9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쌀 공급에 차질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재무성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쌀 수입량이 전년보다 95배 폭증하며 역대 최대
농식품부 장관, UAE 기후변화환경부와 스마트팜·농업기술 협력 논의걸푸드 참가 기업 격려·K-이니셔티브 연계 체험형 K-푸드 마케팅 전개
중동의 사막 한복판에서 K-푸드가 ‘맛’을 넘어 식량안보 협력의 매개로 자리 잡고 있다. 할랄식품 수출 확대와 스마트농업 기술 협력을 축으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거점으로 한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는 모
영업익 1조 1653억 원에너지, 식량 부문 성장세재무구조도 개선…총자산 18.7조“에너지·소재·식량 3대 핵심사업 대형 프로젝트 본격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2조 3736억 원, 영업이익 1조 165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하며 3년 연속 ‘
기후위기와 감염병,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대다. 의료기술은 크게 발전했지만, 정작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기초 체력은 약해지고 있다. 면역력 저하와 근감소증, 영양 불균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부담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싼 보약이 아니라 매일 먹으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식품이다. 그것이 바로 계란이다. 계란은 ‘푸드백신
페멕스, 쿠바 행 원유 선적 사실상 중단멕시코 대통령, 주권적 결정이라 강조美 간접 압박에 정책 조정 가능성 제기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직면한 쿠바로의 원유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가디언, AP통신 등에 따르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온
-비용으로 취급되다, 안보로 호출되는 산업의 모순
올해도 농업을 둘러싼 담론은 비슷한 궤적을 그린다. 평상시에는 예산과 효율의 문제로 다뤄지던 농업이, 곡물 가격이 오르고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릴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식량안보’라는 이름으로 소환된다.
농업은 늘 위기 이후에만 중요해진다. 통계 구조가 분명하게 이를 설명해주고 보여준다. 한국의 곡물 자급
농식품부 장관, UAE·싱가포르 방문…식량안보 협력·할랄 수출 확대한우·한돈·전통주·과일까지…K-푸드 거점공관 활용한 프리미엄 홍보
프리미엄 K-푸드의 유망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중동과 아세안을 직접 찾아 현장 행보에 나섰다. 식량안보 협력부터 할랄식품 수출, 프리미엄 농식품 홍보까지 패키지로 묶은 ‘현장형 수출 외교’를 통해 K-푸드 확산 속도를 끌어
영광 종돈장 2만1000마리 확진…올해 네 번째, 전남은 첫 발생11개 행정명령·8개 방역기준 즉시 시행…불법 축산물 반입 전면 금지
전라남도 영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 발생하면서 정부가 전국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그간 ASF 비발생 지역으로 분류됐던 전남에서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지역 구분 없이 전국 어
단절된 남북대화에 대북 인도 지원 사업 ‘올스톱’최근 3년 통일부 산하기관 위탁 비용으로만 사용집행 규모 2019년 319억에서 2023년 7억대 급감2024·2025년 사업 전무⋯“채널 끊겨 소통 어려워”
대북 인도적 지원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정권 때 악화한 남북관계 여파가 이번 정부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국
농식품부·식약처 합동 현장 점검…검역·검사·선별포장 전 과정 확인224만개 시범 수입, 30일부터 시중 공급 전망…가격·안전 동시 관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가 미국산 신선란 시범 수입에 나서고, 검역부터 식품검사, 선별·포장까지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합동 점검했다. 계란 수급이 현재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추가 발
가을 파종 놓친 농가 대상…보리·청보리·호밀 등 7작물 공급26일 오전 9시부터 ‘종자광장’서 선착순 신청
가을 파종 시기를 놓친 농가를 위한 ‘봄 파종 카드’가 열렸다. 식용·사료용 맥류 7작물 10품종 종자 공급이 시작되면서, 조사료·녹비 재배부터 엿기름·보리차·맥주보리 생산까지 한 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파종 가능 시점에 맞춰 바로 심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