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 공개 일정 2개 취소하고 안동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안동행은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현장지원 요청에 따른 것으로 산불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오 시장은 오전 10시 30분에는 ‘제80회
대한전선은 25일 당진시가 개최한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가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대한전선 임직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꿀벌 생태계 회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해 공공기관과 대기업, 학교가 뭉쳤다.
사단법인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는 21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 서산리 일대에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대전대성고등학교, 일동제약과 함께 '제4회 밀원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꿀샘식물(밀원수) 식재와 거름주기, 기부금 및 묘목
농심은 27일 한국양봉농협과 국내 양봉농가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원금 전달은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농심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금은 스마트 양봉기자재 및 꿀벌 질병 진단키트 지원, 양봉 밀원수 식목, 청년 양봉농가 조기 정착을 위한 멘토링 활동에 활용된다.
농심이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농심은 소멸 위기의 꿀벌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협약을 체결해 꿀벌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심은 청년 양봉인과 우수 양봉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이마트가 급격한 사막화로 산림 부족 문제를 앓는 몽골에 숲을 조성한다.
이마트는 몽골 식목일에 맞춰 10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간 4.4ha 부지에 1만5000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마트 4개 몽골 현지 점포와의 장기적 협업까지 고려한 판단이다.
보령(구 보령제약)이 지난해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보령이 ESG 분야에서 창출한 비재무적 가치와 함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내용으로 담았다. 보령은 2022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SK그룹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하는 활동을 통해 소통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 패밀리사 차원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SKT의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한다.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SK T타워를
효성은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어촌계 일원에서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효성그룹 임직원과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 동고리 어촌 주민 총 60여 명은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2000주를 직접 이식했다.
또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해변 정화 활동도 벌였다. 많
성인남녀 2명 중 1명은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주길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이트Q가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성인남녀 9482명을 대상으로 '쉬는 날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국경일이나 기념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9%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쉬고 싶은 날로 꼽았다.
이어 26%는 '7월 17일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하이트진로는 생태 환경의 복구·정화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혁신도시와 관할 13개 산업단지 지역본부에서 직원 250여 명과 함께 식목행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본사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큰나래어린이집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5일 군산국가산업단지, 8일 원주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등 관할 산업단지 녹지에 조경하고, 산업단지 근로자가 출퇴근하는 인도 청소와 우수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로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등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여전한 가운데, 건설사들의 상생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롯데 유통군HQ는 김상현 총괄대표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시티 플로깅(City Plogging)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티 플로깅은 ‘도심지역’을 뜻하는 ‘시티(City)’와 ‘쓰레기를 줍는다’는 ‘플로깅(Plogging)’의 합성어로 ‘도심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시티 플로깅은 식목일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교내에서 ‘수목 비료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시설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캠퍼스 내 아름다운 녹지환경 조성 및 구성원의 애교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비료주기 행사는 대학본부, 다산관, 향학로 솔밭, 정문, 백주년 기념관, 종합스타디움 주변 등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5.18역사공원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전 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 10여 명은 5.18역사공원을 찾아 공원 환경을 더욱 푸르게 개선하기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식재한 나무는 애기동백, 은목서 두 종류로 수형이 아름답게 잡힌 약 2~2.5m 크기 총
롯데렌탈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서울, 창원, 청주에서 최진환 대표를 비롯해 170여 명의 임직원이 ‘푸른내일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렌탈·그린카 서울·경기 권역, 경상 권역, 충청·전라 권역 임직원들은 각자 근무지에서 가까운 서울 노을공원, 창원 팔용근린공원, 청주 용정근린공원을 찾았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각종 민생 현안을 챙기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총선 선거운동이 한창일 때 민생토론회는 잠시 멈춘 윤 대통령은 그간 추진한 관련 후속 조치를 챙기면서 의료개혁 현장도 직접 찾았다. 관권선거 논란에 민생토론회는 잠시 멈췄으나, 각종 현장 방문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셈이다.
윤 대통령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인 6일, 서울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