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생태 환경의 복구·정화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대구혁신도시와 관할 13개 산업단지 지역본부에서 직원 250여 명과 함께 식목행사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4일 본사 대구혁신도시에 있는 큰나래어린이집 식목행사를 시작으로 5일 군산국가산업단지, 8일 원주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등 관할 산업단지 녹지에 조경하고, 산업단지 근로자가 출퇴근하는 인도 청소와 우수
풀무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5년과 2016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산림청 식목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식목 행사에는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 김종룡 충주국유림관
한국부동산원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원은 전날 경북 울진군과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 등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역 산림 복구를 위한 식목행사를 시행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 3월 발생한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당시 사랑의 열매에 총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가운데 3500만 원을 이번 조림사업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 식목 행사를 19일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열렸다.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는 온 마음을 다해 지구를 지키는 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8일 전남 해남군에 있는 솔라시도에서 나무 2050그루를 심는 탄소중립 '약속의 숲' 식목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한양, 보성산업이 전라남도 등과 함께 해남군 일대에 조성하는 친환경 미래도시다.
이번 행사는 '2050 세계 탄소중립 선언'의 실천을 위해 2050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래세대에 보
포스코가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산림 노후화 지역 숲 복원에 나섰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는 전일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일대에서 호주 원료공급사 BHP, 친환경 사회적 기업 트리 플래닛(Tree Planet)과 함께 평창 노후 산림지역 숲 복원 사업 시작을 기념하기 위한 식목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한
깨끗한나라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화성시 향남읍 발안천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나라,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이 직접 나무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지 선정 및 식목행사는 화성시청 수질관리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진행했다.
최현수
이브자리가 15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 친환경 상품 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평가해 매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이브자리는 침구 부문 중 △전체 친환경 인지도 △요소별 친환경 인지도 △구매 매력도를 합산한 그린스타
CU가 식목일을 맞아 제주도 환경시민단체 ‘애월단’과 손잡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언택트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애월단은 제주지역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CU와 함께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앞서 CU와 애월단은 지난 2019년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공유 에코백을 사용하
한국동서발전이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2일 울산 동서발전 본사 강당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ESG 경영을 선포했다.
임직원들은 ESG경영 강화를 다짐하고 에너지기업으로서 안전을 강조하고자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가 함께 안전기원 메시지를 작성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가덕도를 찾았다.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기 하루 전이었다. 문 대통령의 가덕도 방문은 4월 보궐선거가 한 달 남은 시점이라 선거 개입 논란에 휩싸였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관권 선거의 끝판왕”이라며 “선거 중립에 대한 최소한의 의지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도 “선거를 위
SK이노베이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베트남 짜빈 성(省)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들어서는 7월부터 ‘베트남 사회적가치 얼라이언스’와 함께 베트남 짜빈성 맹그로브숲 일대에서 식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에도
BGF리테일이 지난 4일 CU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획한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 참가자 모집이 단시간 내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의 도토리 나무 키우기’는 BGF리테일이 무료로 제공하는 도토리나무 키트에 담긴 도토리를 집에서 키우는 나무심기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모이는 환경보호 활동이 조심스러워진데 맞춰 온가족이 집
한국서부발전은 10일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 일원에서 강원도와 함께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주제로 제75회 식목행사를 열었다.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사업은 10년 동안 강원도 300㎞ 해변을 대상으로 이어지는 해안 방재에 숲을 만드는 것이다.
이 식목행사는 지난해 8월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체결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및 탄
KTB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창립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활동이 진행된다.
지난달 26일에도 KTB투자증권 임직원100여 명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한마음숲만들기’ 행사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17일 인천광역시 청량산에서 ‘2019 푸른 청량산 만들기’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임직원과 유아 숲 체험원 어린이, 산림청(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해 청량산 내 1000여 주의 무궁화 및 산철쭉을 식재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을 초청해 함께 나무를 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