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경상북도 포항, 전라남도 완도 지역에 동원샘물 7만 병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F&B는 지난 24일 집중 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식수난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동원샘물 500ml 7만 병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동원샘물은 걷기,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전국 매장에서 구세군 모금 활동을 펼친다.
파리바게뜨는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2006년부터 18년 동안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구세군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 프레이웽 타안콕 초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을
하나증권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 실천을 위해 사회의 실질적 필요와 문제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기업과 사회가 연결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 및 소통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사랑나눔, 생명나눔, 희망나눔 3가지 테마로 사회공헌 캠페인 커넥트(CONNECT)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사랑나눔 부문은 이웃돕기 활동이
#바닷물을 걸러서 식수로 드린다고 하면 어르신들이 바닷물을 어떻게 먹냐고 역정을 내셨어요. 근데 가뭄이 심한 경우 식수 공급이 어려운 섬 지역 분들에게는 해수담수플랜트가 꼭 필요하거든요. 꾸준히 설득하고 이해를 부탁하니 그래도 지금은 인식이 좋아져서 어느 정도는 편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환경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해수담수화를 통한 주민 식수난 해결
광주와 전남 등 남부 지방이 반세기 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될 정도로 폭설이 내리면서 해갈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일 오전 5시 기준 적설량은 전남 화순군 이양면이 19.9㎝를 기록하며 가장 많았다. 곡성군 석곡면 16.7㎝, 광주시 남구 13.8㎝, 순천시 13.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에 빠진 완도군 섬 지역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전남 섬 지역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완도군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의 통수 시기를 앞당겨 26일부터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에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하수저류지는 지하 대수층에 인공적인 차수벽을 설치해 지하수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이 긴급 투입돼 물을 공급한다.
환경부는 세계 최초로 진수한 자항식(스스로 동력으로 항해) 해수담수화 선박 드림즈호가 3일부터 소안도에 물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드림즈호는 '해상 이동형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으로 2018년부터 개발이 시작돼 올해 2월 진수됐다. 길이는
광동제약은 폭푸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식음료 등 2만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일상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식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옥수수수염차와 헛개차 등을 긴급 편성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 구호 물품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5월 폭염으로 댐 마르고, 식수 공급 파이프 녹 슬어파키스탄 자코바바드 지역의 5월 평균 기온, 45도
파키스탄에 콜레라가 퍼지고 있다. 폭염이 가져온 식수난의 여파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염된 물로 인해 콜레라가 퍼지면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에 닥친 때 이른 폭염으로 식수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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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마지노선 '2050'
2030년도, 2040년도 아닌, 왜 꼭 2050년이어야 하는가.
국제 사회는 탄소중립 실현 시점을 일제히 2050년으로 잡았다. 이는 지구 기후시스템이 버틸 수 있는 한계의 마지노선을 2050년으로 봤기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 따르면 지구 온도는 산업혁명 이전보
텍사스주 1410만 명, 물 공급 부족 문제 직면 일부 주민들, 1000만원대 거액 전기료 폭탄
지난주 미국 전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최악의 한파는 지나갔지만, 텍사스주 주민들은 여전히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수도관 동파, 수도처리 시설 고장으로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가 전기료 폭탄도 맞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
연방정부 예산 투입해 임시 거처 마련·주택 수리 비용 등 지원 바이든, 내주 텍사스주 방문 고려…“부담 안 되면 갈 것”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기록적인 한파가 불어닥친 텍사스주에 중대 재난을 선포,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바이든 대통령이 최악의 한파와 겨울 폭풍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함께 식수난을 겪고 있는 섬마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날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에서 마을 우물 기증 행사를 열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양극재 광양공장 인근에 있는 송도는 70여 가구가 거주하는 섬이다. 상수도 시설이 충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병물 아리수 긴급 지원에 나선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비상용 상시 비축량 10만 병 중 11일 곡성군, 남원시, 철원군에 1만5000병을 우선 지원했고 향후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50여 일간 지속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강원도 산불 발생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주민들에게 삼다수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삼다수는 0.5ℓ 8960병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고성군 등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삼다수가 조그
베네수엘라 상황이 악화일로다. 계속되는 정전과 식수 부족으로 민심이 폭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의 불안한 동거가 이어지면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 중이다. 지난달 23일 러시아의 군인과 물자를 실은 수송기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착륙한 이후 미국과의 갈등도 격화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대우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은 매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을 방문한다. 시설 환경 정화는 물론 영유아 돌보기, 만들기 수업 등의 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이 곳에 임직원이 직접 김장한 김치 300포기를 전달했다.
이는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중 하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생수 2만개를 전달하고 방충망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서울역쪽방상담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역 쪽방촌과 종로 쪽방촌 거주민 1600세대에 생수를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과 함께 서울 지역 5개 쪽방촌(서울역, 종로, 남대문
대우건설이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주택사업본부·경영진단실 임직원 60명은 3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환경미화, 식사와 목욕 도우미, 직업재활활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전모아 사랑실천’ 성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