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이 중국 최대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에 서울 유명 맛집의 모든 정보를 앱 내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알리페이 앱 내의 디스커버(Discover) 메뉴를 방문하면 서울을 방문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에 있는 맛집과 쇼핑, 숙박 정보가 표시된다. 별도 ‘미식’카테고리에서 맛집 정보만을 추려서 확인할 수도 있다. 맛집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의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제공하는 씨온은 사명을 ‘식신’으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씨온은 2010년 설립된 씨온은 맛집 추천 앱인 식신을 론칭했고, 레스토랑 예약 대행 서비스인 ‘식신플러스’,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 등을 잇달아 출시했다.
최근에는 ‘쉐이크쉑 버거’ 등 인기 레스토랑 메뉴를 대신 사서 집까지 배달해
씨온이 역경매 방식의 고급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식신플러스’를 확대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식신플러스는 소비자가 예산, 날짜, 인원수와 함께 사용자의 상황을 올리면 그 조건에 맞는 적합한 레스토랑을 찾아 주는 서비스다. 식신플러스는 올해 초 ‘찾아줘’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선을 보인 후 이번에 확대 개편되며 명칭이 변경된 것.
예컨대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