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에 등장한 장산범, 상사귀, 식인귀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상사귀는 상사병으로 죽은 사람이 죽은 후에도 사랑을 버리지 못하고, 그리워했던 대상의 몸에 빙의돼 병을 일으키고 가정을 파괴한다는 귀신이다.
상사귀는 주로 생전에 사랑했던 사람에게 용기내서 했던 고백을 거부당했거나 감히 접근조차 못했던 소심한 사람들이다.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글 손제호·그림 이광수)와 2013 전설의 고향이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그리고 사실감 있게 그려진 그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웹툰 노블레스와 전설의 고향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특이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일례로 웹툰 노블레스에서는 영화
최근 웹툰 장산범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데 이어 이번에는 사람을 잡아 먹는 귀신, 일명 식인귀가 네티즌을 오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5일 네이버 웹툰에서는 ‘2013 전설의 고향 11화-식인귀’편이 연재됐다. 웹툰의 주제가 된 식인귀는 약 190센티미터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집과 엄청나게 큰 송곳니를 갖고 있다. 뿐만 아니다.
얼굴은 매우 일그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