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는 '캄파리'가 2016년부터 리큐르 카테고리 내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일 밝혔다.
드링스 인터내셔널은 1972년부터 전 세계 주류 브랜드 리포트를 발간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주류 전문지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주류 순위를 발표한다.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는 캄파리는 2016년부터 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은 최상층에 위치해 한적하면서도 남산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주간에는 태닝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간의 루프탑이 휴식의 명소였다면 야간의 루프탑은 트렌디한 칵테일 바로 바뀌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첫 번째 와인 브랜드인 ‘메종 넘버나인’(Maison No.9)을 국내 독점 수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만든 첫 번째 와인 브랜드다. 메종 넘버나인은 세계적인 와인 플랫폼 비비노(Vivino)에 출시 이틀 만에 5만 병이 전량 판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랑스 아페리티프(aperitif, 식전주) 릴레(Lillet)가 프리미엄 주류를 즐기는 MZ 세대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 프로모션’은 프렌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의 청담 피플 더 테라스 등에서 진행된다. 테라
명품 브랜드 구찌의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28일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연다. 이탈리아 피렌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 도쿄에 이은 전 세계 4번째 매장으로, 서울 지점은 세계적 셰프 마시모 보투라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한 지붕 아래 같은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컨템포러리 레스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홀리데이 한정판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수입하는 영국 왕실 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은 이번 주부터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콜렉션은 차, 인퓨전, 비스킷 등 9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패키지부터
현대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판교점 지하1층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에서 여름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이탈리는 고급 식재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러플 제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깊은 트러플 향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및 바게트 소스용 ‘아티초크 트러
와인나라는 '아트 콜라보' 시리즈 두번째로 유명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의 작품이 그려진 ‘뀌베 르누아르(Cuvee Renoir)’를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뀌베 르누아르는 지난해 클림트에 이어 와인나라의 ‘아트 콜라보’ 두번째 시리즈이다. 빛나는 색채 표현으로 유명한
웅진코웨이가 10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있는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신입사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코웨이데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키워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신입사원 코웨이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입사 100일째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입사원 가족과 이
수입 맥주 공세에 주춤했던 와인 시장이 스파클링 와인을 앞세워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와인 매출은 작년까지 4%가량 역신장하다 올해 들어 10월까지 7.4%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 수입 맥주 공세에 주춤하던 와인이 최근 저도주 트렌드에 힘입어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권위와 품위의 상징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주가이자 주당이라고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앤레저가 최근 보도했다.
트래블앤레저에 따르면 올해 91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하루에 칵테일을 네 잔씩 마신다. 여왕의 음주는 점심 전부터 시작된다. 대런 맥그래디 전 영국 왕실 요리사는 여왕에게 진과 듀보네 칵테일을 얼음과 얇게 썬 레몬과 함께 가져다
8월,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우리 전통주 중에는 여름을 지나는 술이라는 ‘과하주(過夏酒)’가 있다.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겠지만 조선시대 때 더운 여름에 많이 마시던 술이다. 탁주와 전통 청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아 냉장시설이 없던 시절에는 여름에 오래 보관할 수가 없었다. 과하주는 탁주와 청주의 발효 중간에 도수가 높은 증류식 소주를 넣어
롯데호텔서울은 도심 속에서 고급스러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스위트 서머(Suite Summer)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럭스ㆍ럭셔리 패키지(80만원)’는 디럭스 또는 럭셔리 스위트 클럽 플로어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피에르 가니에르 바 애프터워크 2인, 다비도프 커피와 로네펠트티가 포함
매일유업 계열사인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해 ‘검은 종마’라는 뜻을 지닌 와인 ‘블랙 스탈리온(Black Stallion)’ 3종을 출시한다.
레뱅드매일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델리카토(Delicato Family) 와이너리 아시아퍼시픽 수출 담당 라이언 스튜워트(Ryan Stewart)를 초청해 기
롯데백화점이 이탈리아식 ‘아페르티보’ 뷔페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소공동 본점 지하 1층에 이탈리아의 식전요리 개념인 ‘아프레티보’ 뷔페식당 ‘비엘라 뚜띠’를 개점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페르티보는 이탈리아에서 본 식사에 앞선 식전 요리로 간단히 즐기는 음식으로, 보통 저녁식사에 앞서 식전주를 곁들여 즐긴다.
‘비엘라 뚜띠’는 이탈리아의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유러피언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2010년 연말 가장 중요한 이벤트일인 31일 제야에 특별한 저녁 식사를 위해 은은한 촛불과 함께 최고의 프랑스식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캔들라이트 디너 세트’ 를 선보인다.
미슐랭 스타 출신 프렌치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의 특급 레시피로 준비되는 ‘캔들라이트 디너’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