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3분기 매출 1조 1,109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71% 감소했다.
엔터 사업은 TV광고 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피프스시즌(FIFTH SEASON)과 티빙(TVING)의 손익 개선과 음악 부문의 선전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커머스 사업은 TV와 모바일 채널을 유기적
이마트가 최근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데 이어 스타벅스코리아를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 젊은 충성고객이 많은 스타벅스를 기반으로 SSG닷컴 등 미래 전략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서다. 완전 자회사로 두는 경우 주요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어 스타벅스를 활용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풀이된다.
◇ 배당 2배 껑충…매출 2
SSG닷컴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스타벅스 텀블러 등 신규 MD를 출시하고 식품, 뷰티,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10일에는 한정판 캔디 상품을 ‘쓱라이브(SSG닷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선보인다.
SSG닷컴은 3일 오전 7시부터 ‘스타벅스 온라인샵’을 통해 화이트데이 기념 MD 4종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동시 출
“그야말로 고객의 일상에서 골목(코너)을 돌면 만나는 고객 생활의 편의를 위한 공간과 콘텐츠로 재구성하겠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2018년 3월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밝힌 신사업 중 하나인 ‘코너스(CORNERS)’에 대한 포부다.
홈플러스는 임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구상해왔던 새로운 콘셉트의 패밀리 커뮤니티 몰 ‘코너스(CORNE
티몬은 올해 들어 지속적인 신규 MD 채용을 통해 100여 명의 신규 MD 채용을 하는 동시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티몬은 창사 이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티몬은 이례적으로 상반기에만 2월과 6월 총 두번의 신입 MD 공개 채용을 실시했고 총 100여 명의 신규 MD 채용을 마
신세계백화점이 생활 전문관을 확대하며 ‘리빙’ 분야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그 동안 지하 1층 식품관 옆에 선보였던 생활 매장을 8층으로 옮겨 층 전체를 전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지난달 23일 생활 전문관을 선보였다.
면적은 2배 넓어진 815평 규모, 입점 브랜드 역시 1.5배 늘어난 71개를 자랑한다. 광주신세계는 ‘호남 1
스타벅스가 25일부터 전 매장에서 여름밤 하늘을 표현한 ‘여름별’ 한정 MD를 판매한다.
여름밤 하늘을 표현한 보라색을 테마로한 이번 신규 MD는 머그, 플라스틱 텀블러,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비롯해 글라스, 보온병 등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다.
특히 여름 별 LED 텀블러는 밤하늘의 별자리가 그려졌으며 텀블러 바닥 면에 LED가 부착돼 스위치를 켜면 별자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이자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일렉트로마트가 남성들의 놀이터를 뛰어넘어 종합 라이프스타일 전문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일렉트로마트를 이용한 고객 중 남성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32.7%로 기존 이마트의 남성비중(27.8%) 대비 5%포인트가량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비중도 20~30대가 전
세상에 없던 가전 매장을 선보이겠다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차게 선보인 일렉트로마트가 신규점을 잇달아 오픈하면서 통합형 가전전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 11일 6호점 죽전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25일에는 7호점 왕십리점, 9월 초에는 8호점 스타필드 하남점을 선보여 한 달 이내에 3개 점포를 추가한다고 23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2014 MD(Merchandiser) 부문 신입 사원을 대규모로 공개 채용 한다. 이번 채용은 신입 및 2년 미만 경력자를 대상으로 식품·가구·가전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13일까지 위메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다. MD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여 매출신장과
최근 유통업계가 리빙상품을 눈에 띄게 강화하고 있다. 리뉴얼을 마친 갤러리아명품관은 5층 전체를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꾸몄고, GS샵은 오프라인에서 130여개 상품을 전시하는 리빙컬렉션을 열었다.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가구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파크백화점에서는 올해 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롯데
신세계가 지난 1분기 263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180억원(7.4%) 늘어난 실적이다.
1분기 총 매출액은 4조385억원으로 전년동기(3조5173억원)보다 5212억원(14.8%) 증가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백화점 부문은 지속적인 상품 경쟁력 강화와 마케팅, 고객 서비스 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