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전기공업이 8GW 규모의 대용량 송전선로 사업 참여를 위해 컨소시엄을 꾸렸다.
24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세명전기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8GW의 대용량 송전선로로 건설될 신한울∼신기평 HVDC 사업에 참여키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세명전기는 그동안 송배전선로용 금구류(가공 송배전 선로나 가공 통신 선로에서 전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학연협회가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 마련에 나선다.
이들은 18일 오후 3시 중진공 본사에서 ‘중소기업청 R&D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사업화 연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산기평 등 중소기업 R&D전문기관에서 추천받은
정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에 중소기업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산기평)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소기업 R&D 과제 신청 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치열해 지고 있다.
우선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의 신청 건수는 2010년 333건에서 2011년 437건, 2012년 615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