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상해신남양앙리과기지분유한공사(이하 신남양앙리)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완료하고, 2400만 위안(한화 약 40억 원)을 출자해 본격적으로 중국 영어교육 사업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8월 21일 이뤄진 신남양앙리의 청담러닝 지분 취득에 이은 후속 조치다. 신남양앙리와 공동으로 설립한 조인트벤처는 ‘상해
KTB투자증권은 17일 청담러닝의 오프라인 수업 정상화와 중국 사업 확대 시작에 주목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수업 전환으로 2~3분기 동사 수업 중 온라인 수업이 오프라인 수업 대비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4분기는 온라인에서 오프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역대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담러닝의 이번 3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39% 증가한 250억 원, 56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22% 증가한 40억 원을 달성했다.
청담러닝 관계자는 “이는 올해 3월 봄학기 개강
하나금융투자가 27일 교육서비스 업체 청담러닝에 대해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로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청담러닝은 21일 중국 파트너사인 신남양과 청다러닝 자기주식(47만5825주, 0.62%) 매매를 완료하며 중국 합작 벤처 설립이 임박했음을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중국 대표 교육기업인 상해신남양앙리교육과기지분유한공사(이하 신남양)에 자기주식 약 43만 주를 처분한다고 20일 밝혔다. 처분 금액은 한화 약 70억 원(4000만 위안), 처분 예정일은 8월 21일이다.
신남양은 이번 지분 인수로 청담러닝 창업주 김영화 회장(특수관계인 포함 27.21%)에 이은 2대 주주
청담러닝이 중국 합작 법인을 통해 April어학원의 현지화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April어학원은 창의력ㆍ표현력을 기반으로 21세기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원 법인이다.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이 April어학원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청담러닝 관계자는 24일 “April어학원의 중국 현지화 작업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청담러닝이 연말까지 중국 조인트벤처의 신규 영어브랜드 직영점(초등학생 프리미엄 영어학원) 4개 점을 출점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대상 로열티 사업은 직영점 2개에서 연말까지 4개 직영점 확보를 할 것”이라며 “가맹점은 현재 8개(학원 4개
교육기업 청담러닝이 중국 교육기업과 투자 및 합작법인 설립 등을 포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사업 확대에 나선다.
청담러닝은 중국 최대 교육기업 중 하나인 온리 에듀케이션(ONLY EDUCATION)의 모기업 상해신남양지분유한공사(신남양)와 지분 투자 계약을 하고 ONLY EDUCATION과 합작기업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