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신당2동과 마장동, 중화동 일대 등 3개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중구 신당2동 432번지 일대 등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곳을 해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구 신당2동 432번지와 성동구 마장동 457 일대는 기본계획이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구청장이 정비구역 지
천연화장품 라벨영과 바이핸드메이더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당2동 소재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3 사랑과 나눔의 한마당’ 바자회에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15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기부품을 사고 팔았다. 특히 라벨영의 쇼킹크림, 쇼킹토너, 쇼킹클렌징과 바이핸드메이더의 소녀크림 등
향후 정국의 방향을 좌우할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만큼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 투표율에서도 지난 18대 총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본지는 선거 막판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한백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9~30일 전국 주요 격전지 10곳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못마땅합니다. 서울 중구의 총선구도를 정치가문의 2세 대결이라고 해 벌써부터 흥미위주로 만들었습니다.”
20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미스터 쓴소리’의 자유선진당 조순형 의원이 기자를 보자마자 한 마디 내뱉었다. 역시 조 의원의 별칭은 그냥 붙은 것이 아니었다. 지난 15일 뒤늦게 중구 출마 선언을 한 조 의원은
4. 11총선 서울 중구에 출마한 정호준 민주통합당 후보는 중구의 지역 일꾼임을 내세웠다.
정준호 민주당 후보는 20일 아침부터 중구 소재의 경로당을 돌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의 첫 일정으로 신당2동 상가 밀집지역을 돌며 선거 활동을 이어 나갔다.
정 후보는 이 지역에서 40년간 토박이로 지내온 점을 강조하며 지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실시 중인 26일 오전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원순 범야권 후보가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7시27분께 중구 신당2동 장수경로당 제4투표소에서 남편 김재호 판사와 함께 투표를 했다.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 후보는 “최선을 다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하는 마음으로 있겠다”고 말했다.
박 후
서울의 중심, 정치 1번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서울 중구 지역은 세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치열한 접전 중이다.
구청장에 출마한 후보들 중 격전을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 황현탁, 민주당 박형상, 무소속 정동일 후보 모두 한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이고 있다.
세 후보의 공약 사항을 보면 경기경기 침체로 인해 후보 모두 일자리 늘리기와 노령화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지난 6일 서울시 중구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극동건설은 서울 중구청의 추천을 받아 황학동, 신당2동, 쌍림동 등 중구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집수리 공사를 실시했다.
극동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6일 2평에서 10평
우리은행은 17일 오후 중구 신당2동에 있는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종휘 은행장과 박상권 노조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정동일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우리 사랑나눔 터 1호’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 사랑나눔 터'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과 함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