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는 15일 ‘2022년 제6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신대성 서울아산병원 홍보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박미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홍보팀장을, 감사로는 심재용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외협력팀장과 조한민 한림대학교의료원 홍보팀장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한국병원홍보협회를 이끌어 갈 이번 집행부의
김대희 고려대학교의료원 커뮤니케이션 팀장이 한국병원홍보협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0일 온라인으로 ‘2020년도 12월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협회를 이끌 회장 및 부회장 등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2대 회장에는 김대희 고려대학교의료원 커뮤니케이션 팀장이 선임됐고, 김휘윤 연세의료원 홍보팀 차장이 부회장, 신대성 서울아산
대원미디어는 자회사 대원씨아이가 신작 웹툰 2종을 중국 '동만'에 7월 론칭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중국 서비스 예정인 작품은 ‘구름이 피워낸 꽃’, ‘첫사랑입니다’만 2개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지난 4월과 5월 각각 독점 연재를 시작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원씨아이의 신작 웹툰이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힙합 뮤지션 크러쉬가 작곡가 신대성이 자신의 고모부라는 사실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가 출연해 20대의 싱글라이프를 그렸다.
이날 크러쉬는 학업 생활과 반려견 두유와 보내는 일상을 공개, 학교에서 동기들과 강의를 듣고, 학교식당에 가서 밥을 먹
'나혼자 산다' 크러쉬가 고(故) 신대성 작곡가를 자신의 고모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는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가수 크러쉬와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송대관 선배님이 부른 '해뜰날'의 작곡가 신대성 분이 제 고모부시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고모부께서
가수 송대관의 '해뜰날'과 '세월이 약이겠지요' 등을 만든 작곡가 신대성(본명 최시걸) 씨가 폐암 투병 중 폐렴 증세가 겹치면서 26일 오후 3시36분 별세했다. 향년 61세.
신씨는 그간 송대관의 히트곡을 비롯해 송창식, 최진희, 김상희, 주현미 등의 곡을 썼다. 또 오랜 시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유족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