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26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4개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열린 HD현대중공업 정기 주총에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의결 및 가결됐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이상균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노진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계, 교수ㆍ관료 출신 사외이사 선임 열중거수기 전락에…감시·감독 역할 미흡 지적도
주요 기업들이 경영 불확실성을 타파하기 위해 전문성과 경력이 풍부한 사외이사 모시기에 한창이다.
사외이사는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지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업 방향성에 관해 조언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현재 사외이사가 자문이나 정보수집 역할
△쓰리피시스템, 8억원 규모 계약 체결
△대동전자,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승화프리텍 “자금조달 협의 중”
△교보증권,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STX조선해양 “STX프랑스·STX핀란드 매각 검토 중”
△평화홀딩스, 자회사에 18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성솔라에너지, 94억원 규모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
슈프리마가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의 잇단 매도 소식에 하락세다.
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슈프리마는 전 거래일 대비 1.69%(400원) 하락한 2만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동목 슈프리마 이사(비등기임원)는 회사 주식 5만5000주(지분 0.37%)를 다섯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 이사의 보유 주식은 63만4728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