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 연구개발(R&D)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의 정책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8일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연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전기학회와 함께 '제5회 전기안전 우수논문 공모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고 전기분야 이해관계자 간의 공감대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한 감염병 재난에서부터 최근 기업의 화두가 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화재, 식품사고, 금융위기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슈를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한 협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출범했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DSCMA·Disaster Safety Crisis Management Associat
“경제로 남북분단의 벽을 허물겠다는 고(故) 정주영 회장의 유지는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소명입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남북 상생 산업협력을 이끌어내며 ‘남북교류협력 2.0’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경제포럼’의 창립기념 세미나 축사를 통해 “숨가쁘게
CJ대한통운이 새해를 맞아 택배기사들과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8일 전국 현장을 찾아가 구성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올해 첫 행사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밥차'는 택배 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전국
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대표적 사업인 실버택배 일자리가 1000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등에 물량을 싣고 오면, 인근 거주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로 배송에 나서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친환경 장
CJ대한통운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나누미 봉사자를 비롯해 약수동 부녀회, 중구지역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국
CJ대한통운은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CSV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를 통해 회사의 핵심 사업과 사회적 가치를 연계하여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과 친환경, 동반성장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3년 전담조직인 CSV경영팀을 신설해 CSV사업모델 발굴과 사회공헌 활동에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와 민간기업, 국가기관 합작 실버택배 사업이 시작된다.
CJ대한통운은 파주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싱싱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파주시에서 전개되는 실버택배 사업의 운영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CJ대한통운은 서울 성북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지역 사회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북구 어르신들은 지역 내 아파트 단지의 택배 배송과 집하를 담당하게 됐다. 아파트 인근 배송거점으로 CJ대한통운 택배차량이 택배화물을 실어오면 이를 아파트 단지별로 분류해 배송한다. 장비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기업과 정부기관,지자체가 협력해 서울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1일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에서 실버택배 서울 1호점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1호점에는 10명의 시니어가 배송원으로 근무하며 택배 전용 전동 카트, 전동 손수레와 자전거 등 11대의 장비로 백련
CJ대한통운이 오는 2016년까지 1000개 창출을 목표로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7일 서울 은평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일자리 아파트택배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사업 운영과 장비 등을 지원하고 은평구는 행정적 지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력 공급을 맡는다.
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해킹대회인 ‘데프콘(DEFCON) CTF 22’ 예선에서 한국 참가팀 중 최고 성적을 거두며, 오는 8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데프콘은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대회로 매년 여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각종 보안 컨퍼런스와 함께 본선 대회가 개최된다.
재계 총수들의 잇따른 구속과 수사로 인해 해당 그룹 임원들의 ‘럭비공’ 인사가 꼬리를 물고 있다. 그룹 총수의 구속 여부나 재판결과에 따라 그룹 대표이사나 임원들이 갑자기 사직하거나 타 계열사로 이동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인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CJ그룹은 8일 정기 임원 인사 1~2개월을 앞두고 정기 임원인사 규모와 맞먹는 수시 인사를 발표했다. 통상
CJ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대표이사와 홍보실장 등을 교체하는 등의 수시 임원인사를 단행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롭게 CJ의 사령탑을 맡은 이채욱 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과 홍보실장 김상영 부사장은 모두 외부 출신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이재현 회장 구속에 따른 ‘문책성 인사’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CJ그룹은 8일 이관훈
CJ그룹은 8일 이채욱 대한통운 대표이사(부회장)을 CJ주식회사 대표이사로 겸직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채욱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으로 입사, GE메디컬 부문 아태지역 총괄사장, GE코리아 회장, 인천국제공항 공사 사장을 지낸 대표적인 글로벌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 4월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CJ그룹에 합류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인천국제
라온시큐어는 자사의 보안기술연구팀이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CON) CTF’에서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데프콘CTF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해킹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총 20개 팀이 참여해 각축을 벌였으며 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팀명 raon_ASRT)은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회사측은 1, 2위를 차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CJ가 그룹 홍보 조직을 대폭 강화하는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했다. 재계에서는 다음 주로 임박한 이 회장의 소환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18일 CJ에 따르면 17일 저녁 신동휘 CJ제일제당 부사장을 그룹 홍보실장 겸 제일제당 홍보팀장으로 발령을 냈다.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