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긴 크럼블이 핵심…신제품 개발에만 7개월 소요스윗 하바네로 소스도 치킨과 조화…매콤달콤해 호응연내 신메뉴 2종 출시 예고…콜팝 단독 매장도 오픈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bhc의 올해 첫 신메뉴 ‘콰삭킹’이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37만 개를 돌파하는 등 기대 이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신세계푸드는 내달 1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버거와 사이드 메뉴 판매가격을 평균 2.3%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 단품·세트 19종은 200원, 사이드 단품 19종은 100원 각각 상향 조정된다. 가성비 대표 상품인 그릴드 불고기와 갈릭앤갈릭은 단품 3000원 대와 세트 5000원 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음료 메뉴 12종은 가격을 동결했다
신세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만든 신메뉴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 출시 1주일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기획 메뉴로 '리얼버번소스'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하반기에도 그의 레시피를 반영한 버거와 치킨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GRS는 지역 사회 동반성장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토종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전국 약 1300개 매장 운영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지역 유명 맛집과 협업 및 메뉴 출시로 지역 맛집의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 프로젝트 ‘롯리단길’을 운영 중이다. 롯데GRS에 따르면 작년 6월 롯리단길 3호 메뉴 ‘우이락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시 구매하기 좋은 음료와 간편도시락이 출시됐다. 막걸리 업체인 지평주조는 기존 막걸리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고, 빙그레는 복숭아 맛 음료를 내놨다. 패션업계에선 LF 바네사브루노가 봄 옷을 장만하려는 이들을 겨냥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평주조 ‘평생막걸리’
지평주조는 ‘평생막걸리’를 한층 더 담백하고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콰삭킹'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시 첫째 주부터 전체 치킨 매출의 15%를 차지하며 빠른 성장세다.
콰삭킹은 감자, 옥수수, 쌀을 활용해 극강의 바삭한 식감을 강조, 매콤달콤한 ‘스윗 하바네로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이 뿌링클에 이어 대표 메
고물가에 롯데리아·맥도날드 런치 할인 메뉴 인기KFC도 점심 수요 노린 가성비 메뉴 한정 판매
“요즘 햄버거 가격도 꽤 올랐지만, 일반 식당보단 저렴한 편이죠. 주로 혼자서 빨리 식사 한 뒤 휴식 시간을 가져요.”
4일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인근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난 40대 직장인 이재성 씨는 일주일에 2~3번은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한다면서
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설화수는 환절기에 바르기 좋은 프리미엄 크림을, 안다르는 직장과 레저 활동에서 입기 좋은 옷을 선보였다.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 한정 음료를, 빙그레는 고칼슘 강화우유를 출시했다.
설화수 '진설크림 리치'
설화수는 진설 리버스 에이징(Reverse Aging) 기술이 집약된 ‘진설크림 리치’를 출시한다.
롯데GRS는 27일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선정 배경은 엔제리너스 브랜드명 ‘ANGELINUS’와 이준혁의 애칭 ‘밀키 바닐라 엔젤’의 공통접점인 ‘엔젤’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마케팅 전개 및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다음달 13일 이준혁 생일에 맞춰 ‘밀키 바닐라 엔젤’을 구현한
자사앱 활성화 시 중개수수료 내지 않아도 돼 점주 부담↓프랜차이즈 본부도 고객 데이터 확보 장점…마케팅·신메뉴 개발 활용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에 힘들어하는 가맹점주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치킨·버거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최근 자사 앱 고객 유치를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요즘은 개인 카페보다 스벅(스타벅스)가 더 저렴한 것 같아요. 공부하기도 환경이 좋아 이곳에 자주 올 겁니다.
1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난 한 20대 여성 고객은 이같이 말했다.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의 대표 격인 스타벅스코리아가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톨사이즈 음료 가격
정식 출시 전부터 '오픈런' 등으로 화제를 모은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이 오늘(18일) 공식 출시된다. 맘스터치는 이날 308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전국 1450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18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
공차코리아, 흑당 활용 음료 3종 출시풀무원식품과 손잡고 대만식 디저트 '또우화' 사용
공차코리아가 '흑당(흑설탕)' 등을 활용해 만든 신메뉴 음료 3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는 풀무원식품과 손잡고 대만식 디저트인 '또우화'를 넣어 이색적인 도전에 나선 것. 또우화는 두유를 푸딩처럼 굳혀 토핑 또는 소스와 함께 먹는 대만식 전통
식품·외식업계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두 명에서 먹기 좋은 디저트·치킨 메뉴를 내놨고, 파스쿠찌도 초코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제철인 딸기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과자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두드리고 있다.
교촌치킨, ‘싱글윙 달콤세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 '에버 셰프 챌린지'를 13일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진행했다.
에버랜드는 매년 봄 시즌을 앞두고 변화하는 고객 입맛 트렌드를 반영하고 더욱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직원 참여 요리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쿠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가 1주년을 맞는 가운데 오픈 이후 1000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몰려들며 국내 디저트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스위트파크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블루밍 스위츠(Blooming Sweets)를 테마로 디저트 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스위트파크 입점 브랜드 30곳에
맥도날드, 긍정적인 올해 매출 전망에 4% 넘게 올라게임스톱, 가상자산 관련 사업 전략 기대감에 9% 껑충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맥도날드와 게임스톱, 온세미컨덕터, 로크웰 오토메이션 등의 등락이 두드러졌다.
이날 맥도날드는 전장 대비 4.80% 오른 308.42달러에 마감했다. 예상을 밑도는 분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올해 매출 전망을 제시한
이랜드리테일은 24일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 지하 1층 식품관 전체를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지하 1층 약 1058㎡(320평) 규모의 식품관을 푸드, 델리, 델리 바이 애슐리로 구성된 ‘델리 그라운드’로 리뉴얼한다. 각 지역의 유명 맛집을 포함해 총 17개 식음료(F&B) 브랜드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식품업계가 지역과 상생하는 '로코노미'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로코노미는 특산품을 담아 아이디어 상품으로 주로 출시된다. 대부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는 만큼 새로움을 추구하는 MZ 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판매 성과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23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대표 메뉴 빅싸이순살·싸이버거 등 재해석해 한정판 3종 내달 선봬 치킨엔 버번소스, 버거엔 찹 스타일 '베이컨잼' 얹어 단짠의 맛 구현에드워드 리 셰프 "고품격 미국 정통 치킨과 버거 맛 보여줄 것"
맘스터치와 협업을 결심한 이유요? 맘스터치 제품 맛과 품질도 좋았지만 어느 지역에나 있는 최다 가맹점 브랜드에서 많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찾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