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ITㆍ게임ㆍ스타트업ㆍ금융 업계의 젊은 기업인들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에 합류한다.
반면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등 전통적인 사업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은 회장단을 떠나며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3일 열릴 예정인 의원총회에서 ITㆍ게임ㆍ스타트업ㆍ금융 업계의 젊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사실상 수락했다. 이달 말 의원총회에서 선출되면 공식적으로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오르게 된다.
3월에는 전국 상공회의소를 아우르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도 맡을 전망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1일 서울상의 회장 추대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상의와 국가 경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다"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됐다. 3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도 오를 전망이다.
서울상공회의소는 1일 열린 부회장단 회의에서 박용만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ㆍ서울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DI동일 회장, 신박제 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추대됐다. 3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에도 오를 전망이다.
서울상공회의소는 1일 열린 부회장단 회의에서 박용만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용만 대한ㆍ서울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DI동일 회장, 신박제 대
백윤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산업 생태계가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운규 장관은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찬간담회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산업 혁신성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무려 3번 만에 성사됐다. 지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경제의 선진화를 위해 기업들이 앞장서겠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선진 경제로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해 열린 대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와 개최한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가 1인당 국민소득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박 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이동근 기자 foto@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홍익표, 김경수 의원,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정기옥 LS씨푸드 회장, 박영춘 SK부사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홍익표, 김경수 의원,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정기옥 LS씨푸드 회장, 박영춘 SK부사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홍익표, 김경수 의원,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정기옥 LS씨푸드 회장, 박영춘 SK부사장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상공회의소총회(WCC)’에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은 국제분쟁 등에 대한 기업 대응, 4차 산업 혁명 등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높아지는 무역 장벽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입장을 전달
재계가 산업통상자원부에 기업실적과 수출의 편중화, 보호무역 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장벽 등 산적한 실물경제 현안을 함께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3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실적의 편중, 수출 편중화, FTA논란·비관세장벽 등 수출장벽, 4차산업혁명 대비, 기후변화에 대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제11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에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과 동계 올림픽 분야에서 한·일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13일 일본 훗가이도 후라노에서 열린 ‘제11회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많은 분야들이 데이터 축적을 필요로 한다”며 “이 분야에서 앞서가고 있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재계가 고심하는 가운데 이용섭 일자리 부위원장이 기업 달래기에 나섰다. 일자리 창출의 중심은 민간 기업이며 정부는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해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것. 특히 무조건적 정규직 전환이 아닌 필요한 경우엔 비정규직도 둬 기업의 자율성과 특수성이 저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경쟁 제한 우려가 높은 인수합병(M&A)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정위가 SK텔레콤의 헬로비전 인수와 롯데케미칼의 삼성 화학계열사 인수 등 초대형 M&A건을 심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정 위원장은 16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내외 인수합병(M&A)에 대한 심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3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용 세계은행그룹 총재,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데스몬드 아카워(H.E. Desmond, Akawor) 주한
김용 세계은행그룹 총재는 3일 “한국 정부 뿐 아니라 우리 기업들도 개발도상국가의 지원과 개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내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자리에서 “한국은 OECD DAC 회원국 중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아프리카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여성기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서울상의 부회장에 선임되는 등 기업인 4명이 서울상의 회장단에 새롭게 포함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재 18명으로 구성된 회장단을 20명으로 확대·개편하는 임원보선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서울상의 상임의원과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넬탈호텔에서 권평오 무역투자실장, 헤르난 브란데스 주한 칠레대사, 신박제 외국기업협회 회장, 방기성 제주도 부지사 등 외국인투자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매년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관계자에 대해 대(對)한국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
박용만 대한·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경제민주화 법안에 대해 우려했다. 박 회장이 첫 회의부터 경제민주화 법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박 회장은 29일 “재계가 여러번 의견 표명을 했지만 최근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의 진행과정을 보면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