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5일 아동권리보장원에 따르면, 정익중 원장은 13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129(1전제·2원리·9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긍정양육은 체
여성가족부가 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시‧군‧구 등에 설치된 가정폭력 상담소 26곳을 성폭력ㆍ스토킹 피해까지 지원할 수 있는 통합상담소로 개편한다.
5일 여가부에 따르면, 새로운 통합상담소 26곳은 시‧군‧구 중 성폭력상담소 또는 통합상담소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성폭력 상담 자격을 갖춘 종사자(상담소별 2~3명) 등을 추가 배치할 예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통합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서울ㆍ대전ㆍ울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선정했다.
23일 여가부에 따르면, 통합지원단은 다양한 여성폭력 피해 사례에 전문성을 갖고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올해부터 부산ㆍ경기 외에 서울ㆍ대전ㆍ울산을 추가해 5곳으로 확대했다.
여가부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바른사회를 빛내는 사람’ 시상식을 개최한다.
먼저 ‘바른사회를 빛내는 사람상’은 1억 원 넘는 유족 성금을 국방헌금으로 기탁한 천안함 폭침 전사자 고(故) 민평기 상사의 모친인 윤청자 여사에게 수여된다. ‘바른 의정상’ 부문에선 당면한 경제현안과 교육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데 기여한
지난해 하루 평균 68명의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가 상담 및 심리 지원 등을 받기 위해 해바라기센터를 찾았으며, 이들 중 절반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27일 이 같은 내용의 여성‧아동 폭력피해 지원실적이 담긴 ‘2022 해바라기센터 연감’을 발간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 등에
‘서머퀸’을 노리는 가수들이 잇따라 컴백한다. 인기 솔로가수들부터 대형 소속사 걸그룹까지 모두 컴백을 알린 상황으로, 올여름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서머퀸’ 대전의 포문을 연 것은 트와이스 나연이다. 나연은 지난 24일 첫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을 발매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첫 솔로 출격이다.
5일 최종 후보 선출…지지율 역전 위해 노력元, 이재명 저격수 강조하며 대장동부터 도보로劉, 공중전 중요시하며 방송 위주로 메시지 전달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저조한 원희룡·유승민 후보는 막판 역전을 위한 여론전에 돌입했다. 원 후보는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만큼 도보 투쟁까지 나서며 이목을 끌었고,
개에게 사과 주는 사진 등 사과 사진 3장 올려"가뜩이나 엎드려 절받은 국민 뒤통수 쳐" "돌이킬 수 없는 후폭풍 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22일 SNS에 '사과 사진'을 올려 또 다시 논란이 됐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국민의힘 대선후보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홍준표 캠프 여명 대변인은 22
야권 일제히 '자진 사퇴' 촉구…"안하면 제명 추진""후안무치…국민에게 사죄하라""국회 있는 것 자체가 치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후원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윤미향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구체적 횡령 내역이 확인되자, 야권에선 일제히 윤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5일 국회 법사위
'작지만 강한 캠프'…신보라 전 의원 등 대변인단 발표'이-윤' 갈등에 "샅바싸움 하다 큰일 그르칠 수도"1호 공약 '주택 국가찬스' 유튜브 정책드라마로 공개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12일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캠프명과 새롭게 합류한 대변인단을 발표했다.
캠프명은 '원팀캠프'다. 이에 대해 원 전 지사는 "정권교체 위해서도 원팀,
국회에 생후 59일 된 영아가 등장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아들이다. 용 의원은 출산 후 첫 국회 출근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나타났다. 그는 수유가 필요한 24개월 이하의 영아와 함께 국회 본회의장에 출입할 수 있는 '아이동반법' 통과를 요구하며 국회 내의 육아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용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그우먼 신보라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보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에 엄마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7개월에 접어들었다. 뱃속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고 신비롭고 감격스럽다”며 “지금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다. 있는 동안 건강하게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려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2010년 KBS 공채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지난 8일 출산했다.
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이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태어난 튼튼이(태명)을 만났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첫 세상 나들이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 페이스북 글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축하드립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역 의원이 임기 중에 출
청년은 정치에서도 외면받는다. 해마다 청년들이 국회에 진출하지만, 국회의원 평균연령을 낮추는 것 외에 의미를 찾기 어렵다. 청년들이 겪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이로 인해 취업 쏠림과 도박성 투자는 더 심해진다. 청년 정치인들이 청년층을 대변하지 못하는 이유가 크다.
이투데이가 18~21대 국회에서 20·30대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964개를 전수조
대권을 꿈꾸는 잠룡들이 조용히 내공을 쌓거나 접촉면을 넓히는 등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
보수진영의 경우 여권에 비해 뚜렷한 유력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의제를 선점하거나 정책 공약을 내세워 기초체력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여권 주자들은 당밖 경쟁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등 야권도 아우르는 광폭 행보에 나선 모습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유승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을 지낸 신보라 전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청년 정책 컨트롤 타워인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노동계가 신 전 의원의 '반(反)노동' 전력을 거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오는 8월 청년기본법 시행에 따라 출범하는 청년정책조정위 민간위원 후보로 신 전 의원을 추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15일 예측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50.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46.2%를, 안양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50.6%, 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45.1%를 획득할
'세월호 텐트 막말'로 잇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결국 제명됐다.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미래통합당은 13일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차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회의에는 황 대표와 이준석·신보라 최고위원이 참석했고, 다른 최고위원들은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동의 의사를 표시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에 이어 '현수막 ○○○'이라며 재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를 제명했다. 이에 따라 차명진 후보는 '당적이탈'로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통합당은 13일 오전 황교안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차명진 후보를 직권으로 제명했다. 이날 최고위에는 황교안 대표와 이준석 최고위원, 신보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 분당을에서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 우리공화당 채지민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