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숍 룩옵티컬이 올해 신상품으로 선보인 마이클 코어스의 스퀘어 타입 선글라스(모델명 MKS815K)가 3000개 완판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선글라스는 최근 40대 꽃중년들의 로맨스를 그려낸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재벌녀 역할을 맡은 김정난이 착용한 선글라스로 3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같은 드라마에서 이종혁이
매주 주말 오후 10시께 한 공중파 TV에서 방송되는 주말극 때문에 집에서 대한민국 40대 남성들의 처지가 여간 곤란해진 게 아니다. 비슷한 또래의 매력남이 4명이나 출연하는데다 이들의 경제력도 평균치를 훨씬 뛰어넘는다.
16살이나 젊은 여성의 맹목적인 구애를 받는가 하면 친구를 짝사랑하던 여성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능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