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시그니처 하이킹 프로그램 ‘2023 K2 어썸하이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어썸하이킹은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빠르게 걷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등산의 매력을 함께 경험하고 즐기는 신개념 하이킹 축제로 2018년 첫 시작한 이래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2021년부터 온택트 형태로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택트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봄 신상품 ‘알리스 키즈 재킷’ 체험단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 게재된 체험단 모집글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스크랩 URL과 신청 이유, 아이 성별, 희망 색상, 사이즈를 모집글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체험단 발표는 오는 23일이며 총
아웃도어·스포츠 업계가 액티비티 체험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아웃도어와 레저활동이 여가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액티비티 체험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소비자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신 심리적 만족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
경기일보 신임 회장에 신선철씨가 선임됐다.
경기일보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발행·인쇄·편집인 겸 대표이사 회장에 신선철 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신항철 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언론과정을 수료했다.
2011년‘자랑스러운 국민인상’을 수상
정부는 철도를 중심으로 국가 기간교통망 계획을 수정하고 오는 2020년까지 185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브라질 철도 수주 기대감에 철도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세텔레콤이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리노스등과 함께 철도 수혜주인 점이 뒤늦게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7일 정부는 KTX를 위주로한 철도망을
CMKC그룹의 콩고 철도건설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대아티아이가 총 6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 시현을 앞두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콩고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CMKC그룹은 콩고에서 확보한 산림개발권을 말레이시아에 10년간 5조원에 판매하는 계약을 24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콩고 사업 컨소시엄에
온세텔레콤은 아프리카 콩고공화국 신선철도건설사업의 통신분야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약 20억원 규모로 콩고공화국의 신설 철도 2000km의 설계 용역 중 통신 분야로, 설계가 완료되면 통신 구축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온세텔레콤 김명철 네트웍 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지난해 앙골라 IBS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