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19일 부산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두 번째 독립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마테라소 신세계센텀시티점은 약 12평 규모로 기존 마테라소 1호점(마테라소 신세계경기점)보다 규모가 확대했다. 브랜드와 각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고객이 더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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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남성전문관이 한층 더 젊어진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남성전문관 새 단장은 2007년 경기점 개점 이후 16년만이다. 고객 동선과 매장 면적 등을 넓혀 쇼핑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골프 브랜드가 사용하던 구역까지 남성 브랜드로 채우
9월 백화점 명품 매출 전년 대비 3.5% 감소명품 매출 하락…프리미엄 리빙관 리뉴얼 박차
백화점업계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로 고공행진하던 명품 성장세가 꺾이자, 프리미엄 리빙관을 강화해 고가 제품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9월 백화점의 해외유명 브랜드(명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 줄었다. 백화
신세계백화점은 27일 경기점에 프리미엄 가전·가구와 체험 공간을 강화한 생활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경기점 6층 생활관은 기존보다 1.6배가량 넓어진 1418평(4680m²)으로 더욱 쾌적한 쇼핑이 가능해졌고, 브랜드도 47개에서 75개로 다양해졌다.
신세계 경기점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던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
신세계 경기점이 체험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 8층 아동‧골프‧아카데미와 9층 테이스티가든‧CGV 영화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꾼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럭셔리전문관이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점 럭셔리전문관 매출이 리뉴얼 오픈 후 1년간 50%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VIP 고객 매출 신장률을 보면 연간 60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다이아몬드 등급 VIP 고객이 43%로 가장 높았다.
신세계 경기점은 지난 3년 전부터 대대적인 리유널을 진행해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식품관 리뉴얼 1년 만에 경기 남부 상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3일 신세계백화점은 경기점이 리뉴얼 오픈 일이었던 지난 해 7월6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식품관 평당 매출이 리뉴얼 전보다 2배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구매 고객 객단가 역시 15% 올랐다.
지난해 7월 경기점은 식품관 지하 2층을 새단장하며 100여개 브
스포츠전문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생활전문관, 식품전문관, 명품관 등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이달 스트리트패션 전문관인 ‘플레이그라운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마무리하며 잠재적 백화점 VIP 고객으로 떠오른 영고객을 중심으로 지역 대표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 완성의 정점을 찍
신세계가 국제 구호단체 유니세프와 협업해 새해맞이 첫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나선다.
신세계 경기점은 지하 1층 더 스테이지(The Stage)에서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더 나은 세상’이라는 테마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대형 팝업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형 지구본 모양의 특별 부스를 설치해 전 세계 재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경기점의 올해 매출(1~10월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1년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며 경기권에 없던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을 도입한 것이 효과를 봤다.
경기점은 작년 11월 스포츠 전문관으로 시작해 올해 2월 체험형 생활 전문관, 7월 식품전문관, 10월 명품관 등 1년 동안 총 4회에 걸
신세계백화점이 경기점 명품관 리뉴얼을 완성했다.
신세계 경기점은 8일 지하 1층~1층, 2개층에 명품·화장품 전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1층에 명품 전문관을 선보인 것은 업계 최초다.
명품·화장품 전문관의 총 영업 면적은 3600여 평(1만1841㎡)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지하 명품관 한가운데에는 천장을 뚫어 층고를 높인
신세계백화점이 인디 가수들을 위한 언택트 공연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니뮤직과 손잡고 오는 27일 오후 7시, 새로운 언택트 공연 ‘리플레이(RE:PLAY)’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과 홍보 기회가 줄어 빛을 보지 못한 인디 아티스트를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제1회 뮤지션은 싱어송라이터 노디시카다.
노디시카는 음악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에 맞서 신세계백화점이 경기 남부권 고객 모시기 전략으로 업계 최초로 내놓은 푸드마켓 구독 서비스가 한달 만에 회원 수 1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7월 6일 경기점 식품관을 전면 리뉴얼하며 푸드마켓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프라임’을 처음 선보였다. 신세계프라임은 연 회비 5만5000원을 내면 축산,
"현대백화점 판교점 나와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식품관 전쟁'을 선언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식품관의 전면적인 재단장과 함께 업계 최초로 식품관 유료 멤버십을 도입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빼앗긴 식품관 고객을 되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분당과 광교에 각각 자리한 AK플라자 분당점과 갤러리아 광교도 각각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어 경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식품관을 전면 리뉴얼하고 수도권 남부 고객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는 6일 경기점 식품관을 약 1000평 규모로 리뉴얼 오픈하고 총 100여 개의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생활 전문관 6층 전체를 리빙 콘텐츠로 채워 새단장한 데 이어 지하 2층 식품관 역시 기존에 볼 수 없던 파격적인 MD로 구성했다
현대백화점의 '더현대 서울'이 코로나19 변수에도 오픈 초기 집객에 성공하자 백화점 업계의 눈은 여의도를 넘어 동탄으로 쏠린다. 롯데백화점이 6월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을 외치며 신규 출점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동탄점은 올해 롯데쇼핑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사업이다. 롯데마트가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고 야심차게 내놓은 롯데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1일까지 4일간 각 층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와 메종마르지엘라, 에르노, 알렉산더왕 등 해외 유명 잡화 · 의류 브랜드의 다채로운 상품을 총 43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를 못 나가는 대신
신세계백화점이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선보이며, 오프라인 매장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 경기점 6층 생활전문관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보고 만지고 써보는 마셔보는 ‘오감 자극’ 생활 매장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우선 숙면을 찾는 고객을 위해 ‘수면 체험존’을 준비했다. 각
신세계백화점 옥상 정원이 연말을 맞아 도심 속 나들이 명소가 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번쯤 가보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변신하는 것이다.
신세계는 27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경기점, 타임스퀘어점, 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의 옥상 공간을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민다고 22일 밝혔다. 여행을 가지 못하는 등 답답한 일상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위로를 선사하겠다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이 28일 임시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기점 6층 아동, 스포츠 관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해당 층 매장을 휴점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점은 확진자 방문 사실이 확인된 직후인 이날 오후 7시30분 조기 폐점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확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