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또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행안부는 이날 지진이 일어난 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
금융감독원은 2018년 사업보고서가 제출되면 재무ㆍ비재무 사항 47개 항목에 대해 신속히 점검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 2202곳과 주주 500인 이상 등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외부감사대상법인 446곳 등 2648곳이며, 재무사항은 총 40개 항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기본정보인 재무공시 사항은 22개 항
금융감독원이 12월 결산 상장사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가 형식상 충실히 작성됐는지 들여다본다.
금감원은 6일 12월 결산 상장법인(2141곳)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비상장법인 435곳 등 총 2576곳을 대상으로 사업보고서 신속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총괄정리한 자료로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부실기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 점검항목 50개를 5일 사전예고했다.
12월 결산 주권 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총 228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무제표, 주요자산·부채현황, 수주산업 관련 항목, 새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상황 등 26
금융감독원이 국내 4대 시중은행의 외환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집중 점검에 나섰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말부터 1일까지 신한ㆍKB국민ㆍKEB하나ㆍ우리은행 본사에 검사 인력을 투입, 외환 리스크 관리 시스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금융당국은 외환 파생상품들의 부실 가능성도 점검했다. 일부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작성시 기업이 스스로 점검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신속점검항목을 사전예고했다.
28일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인 비상장법인 등 2359사에 대해 신속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기업 입장에서 번거로운 사업보고서 정정을 미리 방지해 공시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자 또한 충실한 정보를
지난해 상장사와 일부 비상장사 사업보고서에서 재무사항 기재미흡 건수가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보고서 작성기준이 일부 변경되면서 실수로 인한 미흡사항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1710개와 비상장사 311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보고서상 재무항목 등 42개 항목에 대한 신속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
금융감독원은 2014 회계연도의 사업보고서가 형식상 적정하게 작성되었는지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상장법인 1721개사와 비상장법인 436개사 등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 총 2157개사다. 기간은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종료일인 3월 31일 직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재무사항의
사업보고서에서 재무사항에 미흡한 점이 발견된 상장법인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주권상장법인 1657사의 2013년도 사업보고서에 대해 신속점검을 실시한 결과 재무사항에 미흡사항이 발견되지 않은 회사수가 1032사로 지난해보다 7.4% 감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기재사항에서 미흡한 점이 발견된 회사수는 지난해 490곳에서 625곳으로 늘었다.
12월 결산 상장사들이 무더기로 기재정정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상장사들이 공개해야 할 정보가 더 늘어났는데,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 한 탓이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SBS, 한일이화, SK해운, 케이이씨, 한솔피엔에스 등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들이 기재정정 공시를 통해 사업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회계연도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에 대한 신속점검에 나선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보고서 재무공시사항에 대한 일제 신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주권상장법인 총 1832개사 중 금융회사, 특수목적법인 등 161개사를 제외한 1671개사다.
기업공시서식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종플루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신종플루 신속대응 T/F팀을 이상용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플루 신속대응단'으로 격상시키는 등 신종플루 신속 점검ㆍ대응 체계를 확대 정비한다고 31일 밝혔다.
확대 개편된 ‘신종플루 신속대응단’은 ‘안전대응반’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보강하고, ▲백신 신속허가 ▲국가검정의 차질없는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