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1일 ‘cobas Liat 전용 코로나 19-독감 현장 신속 PCR 동시 검사(cobas Liat SARS-CoV-2 & Influenza A/B)’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일 밝혔다.
‘cobas Liat 전용 코로나 19-독감 현장 신속 PCR 동시 검사’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을 통해 호흡기 감염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DNA 진단시약 전문기업 진스랩은 자사의 신속 PCR 진단키트(GCdia COVID-19 Fast Detection Kit)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 정식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랩의 제품은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활용해 검체의 핵산(RNA)에서 SARS-CoV-2(코로
서울시교육청이 방역 당국에 '타액 검체를 이용한 신속 PCR 검사'를 도입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3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비인두도말 검체 채취 방식은 어린 학생들이 심리적 공포감을 느끼고 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28일에도 무증상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35분 이내에 코로나 19를 진단할 수 있는 신속 PCR 진단키트(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제품인증 및 보건부(MOH)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국립백신생물관리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Control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이 학년·학급 단위에서 15%를 넘을 경우 등교 수업을 축소하고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5일 오전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오미크론 대응 1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지역 초·중·고는 확진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진단 관련 바이오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확진자가 급증한 미국이 자가 진단키트 5억 개를 무상 공급하고, 각 가정의 자가 진단 비용을 보험으로 처리하는 대책을 발표하는 등 발병 5일 내 투약해야 하는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도입에 따라 신속 항원 검사 필요성이 높아지면서다
유틸렉스가 한컴라이프케어 자회사 한컴헬스케어와 손 잡고 코로나19 PCR과 폐암과 폐질환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유틸렉스는 한컴헬스케어와 ‘동반진단 및 차세대 체외진단키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반진단은 특정치료제에 대해 안정성과 효율성이 입증된 환자군을 선별하기 위해서, 환자의 특정 바이오마커(몸 속 세포나 혈
오미크론 확산·청소년 백신접종 주춤"2월 대규모 확진자 폭증 가능성" 우려
교육부가 3월 신학기부터 학교 활동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청소년 백신접종률 증가세 둔화 영향 등으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일 방역 및 교육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정상등교 등 등교 확대를 신중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 유입 한 달 만에 누적 감염자 1000명을 넘겼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변이 추가 감염자는 220명었다.
누적 감염자 수는 1114명이다. 지난달 1일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5명이 확인된 지 32일 만에 1000명을 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질병관리청 내 학교 방역 전담부서 신설을 제안했다. 또 신속 PCR(유전자증폭) 검사 등 다양한 검사 방법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에서 “포스트 코로나가 아닌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학교 상황에 맞는 새로운 방역관리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며 “새 학기
28일 오전 '신속 자가분자진단 유전자증폭(신속 PCR)' 검사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의료진이 학생들에게 채취한 검체를 검사소 바로 옆에 위치한 이동형 검사실로 옮겨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조희연(가운데)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오전 '신속 자가분자진단 유전자증폭(신속 PCR)' 검사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속 검사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조희연(왼쪽)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오전 '신속 자가분자진단 유전자증폭(신속 PCR)' 검사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속 검사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며 코로나19 '신속 자가분자진단 유전자증폭(신속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집중 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공동취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며 코로나19 '신속 자가분자진단 유전자증폭(신속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 이동검체팀'을 1개팀에서 4개 팀 이상으로 확대하고, 기숙사 운영 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하는 등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적 방역 집중 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공동취
오늘부터 수도권 중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늘어나고, 직업계고 학생들은 매일 등교한다.
교육부는 14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밀집도 기준을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에 비해서 등교율이 낮은 수도권 중학교 학생들의 등교 횟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 말 기준 수도권 중학교 등교율은 48.3%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학교 밀집도 기준이 상향되면서 수도권 내 중학생들이 더 자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13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학교 밀집도 기준이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됐다. 수도권 내 중학생들은 더 자주 등교할 수 있게 됐고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 중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로 전환하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무상교육 수준의 등록금 감면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사고 지정취소 행정소송에서 모두 패소한 후 강경책보다 지원을 통한 회유책으로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일반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종합 지원계획’과 ‘등교확대 대비 학교방역 안전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로 전환하려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에 대한 등록금 지원과 등교 확대에 대비한 학교 방역 구축에 대비하고 나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일반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종합 지원계획’과 ‘등교확대 대비 학교방역 안전망 구축방안’을 밝혔다.
일반고 전환 자사고 종합지원
서울시교육청은 자사
서울대학교가 2학기 대면수업 확대를 위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분자진단 검사를 확대한다.
6일 서울대는 "대학정상화를 위한 방역시스템 구축 노력의 하나로 시범으로 한 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 사업이 그동안 순조롭게 진행됐고 이날부터 ‘검사를 원하는 서울대 전 구성원’으로 그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