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광주광역시와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2에서 '2024 광주광역시 동반성장페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광주에서 열리는 동반성장페어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4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 명창환 전
인공지능(AI)ㆍ클라우드ㆍ정보통신(IT) 사업 추진
KT는 전략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LG CNSㆍ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유서봉 상무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공시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는 유서봉 상무를 전략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전략사업본부는 신수정 부사장이 이끄는 전략ㆍ신사업부문 산하에 있는 조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 간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규약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사업자 자율규약 협약식은 지난 2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돼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를 중심으로
KT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정밀 농업 서비스 개발과 로봇 사업을 통한 농업 AI 시장 개척에 나선다.
KT와 대동은 22일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동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KT 전략·신사업부문장 신수정 부사장, 대동 공동대표이사 원유현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4 문화 예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앞으로도 저희는 힘껏 지원하되,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대해선 일절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순재, 최불암 등 행사에 참석한 일부 문화예술인을 거명한 뒤 “어떻게 제 마음의 양식이 만들어졌나를 생각해보면, 바로
이동통신 3사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에 총출동한다.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신사업에서 글로벌 동향을 파악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은 대표는 내년 CES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섭 KT 대표와
KT는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산업군별 100여 개 기업의 고객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와 고객가치 혁신’을 주제로 ‘DX Summit 2023’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2020년 기업 및 B2B 브랜드인 ‘KT Enterprise’를 선보인 이후 매년 ‘DX Summit’
올해 8회째...역대 최대 191개 기업 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메타버스 산업 분야 최대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2023'(이하 KMF 2023)을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KMF 2023은 '어게인 메타버스, 인공지능(AI)과 손잡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KT가 차기 국방광대역통합망(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관계자와 9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진행되는 차기 M-BcN 구축 민간투자 사업은 2022년 7월 실시협약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실시설계를 했고, 2024년 9월까지 구축을
KT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국회의사당에서 디지털개발통신부의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몽골 국가 디지털전환(DX) 컨설팅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와 몽골 정부는 지난 10주 동안 몽골 국가적 차원의 DX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몽골 디지털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KT가 몽골 정부에 제안한 디지털 컨트롤타워 역할
이 회장, 기초과학 분야 시상 확대 제안 “호암상 한 단계 더 발전시켜”호암재단, 신라호텔서 시상식…개인 5명, 단체 1곳 메달ㆍ상금 수여임지순 교수·조성진 피아니스트 등 수상…삼성 사장단 50여 명 총출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재계는 삼성호암상의 역사와 전통을 고려할 때 이 회장이
KT는 이지케어텍과 디지털전환(DX)에 기반을 둔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날 서울 송파구 KT 송파빌딩에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를 통해 헬스케어 DX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개발, DX 헬스케어 융복합 신규 서비스 공동 개발, 공동 브랜드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현, 헬스케어
KT 차기 CEO 최종후보 7일 발표…새 CEO, 정치권 인사 배제한 채 '내부 출신' 4명으로 후보군 압축…"그들만의 리그ㆍ이익 카르텔 안돼"국힘 강한 압박에 주총 연기설까지…최악의 경우 CEO 공백사태 우려내부선 "불간섭ㆍ불개입 원칙 지켜야…민간 기업 자율성 보장을" 목소리
KT 내부에서 차기 대표이사 선임 논란에 민간 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KT의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후보 숏리스트를 주고 여권이 “그들만의 리그”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남은 선임 일정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정기 주총을 오는 31일 여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9일에 주총을 열기로 잠정 결정했지만 일정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
행사 2일차 키노트 세션 참여…싱텔과 협업 발표디지털 전환 성과도 소개…B2C→ B2B 시장 확대차기 대표 후보서 자진 사퇴…마지막 글로벌 일정대표 후보 4인 질문엔 “말하는 것 적절하지 않아”
KT가 글로벌 가입자 약 7억7000만 명을 보유한 통신사 싱텔과 손잡고 시장 확장에 나선다. KT의 역량과 싱텔의 인공지능(AI)기반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
박윤영·신수정·윤경림·임헌문 압축…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가 최종 4명으로 압축됐다. 후보자 4명 모두 KT 전·현직 임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구현모 대표 후임으로는 KT맨이 선임되는 것이 유력하다. 특히 정치권 개입과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개입하는 외풍 논란이 잠잠해졌다는 점에서 낙하산 논란도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