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심장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항섬유화 치료제 개발 회의(Antifibrotic Drug Development Summit, AFDD 2024)’에 참가해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심장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대회에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리드비엠에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항섬유화 치료제 개발 회의(AFDD, Antifibrotic Drug Development Summit)’에 참가해 신약 후보물질
GC녹십자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불응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넥스아이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넥스아이의 종양미세환경 내 불응성 인자 발굴 플랫폼과 GC녹십자의 고유 항체 개발 기술을 결합했다. 양사는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부터 개발 전 과정을 포괄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이투데이 최우수 박사논문상 김윤진 서강대 박사이투데이 우수 박사논문상 이정기 고려대 박사이투데이 신진학사상 강효석 서울대 교수 수상
‘2024년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시상식이 8일 고려대학교 LG-POSCO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투데이 박사논문상, 이투데이 신진학사상, 최고전략경영상 총 3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일동제약과 아이디언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은 ‘2024 바이오 유럽(BIO Europe)’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2900여 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스웨덴 스톡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월드ADC(World ADC 2024)'에 참가해 자사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AR153’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월드ADC는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
삼진제약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제11회 2024 K-Girls’ Day’ 행사에 참여해 여성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한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K-Girls’ Day’ 행사는 여학생의 이공계 산업 현장 진학 및 관련 직군 진출을 유도하고자 2001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한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온코닉은 올해초 기술성평가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11일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온코닉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물질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최종 코스닥에 상장되면 기술특례상장 기업 가운데 신약 허가에 이어 해당 신약을 실제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과 두 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비임상단계 혁신신약(first-in-class) ADC LCB97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과 독자 개발 ADC 플랫폼 ‘ConjuAll™’을 이용한 ADC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이다.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자체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arget Protein Degrader·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와 관련한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이리드비
‘디지털헬스케어포럼 2024(Digital Healthcare Forum 2024·DHF 2024)’가 10월 10~12일 서울 코엑스 C·E홀에서 열린다.
이번 DHF 2024는 국내 디지털헬스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으로 영역의 벽을 허물고 융합할 것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헬스케어를 위한 도전과 혁신(Challenges
코아스템켐온이 줄기세포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해 이령아 이대목동병원 대장암 센터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아스템켐온은 10월 뉴로나타-알 주의 마지막 환자 투여를 끝으로 임상을 종료하고 신약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데이터 관찰 및 분석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이번 영입으로 과거 중앙연
한국IR협의회는 27일 쎌바이오텍에 대해 수출을 중심으로 탄탄한 매출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약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쎌바이오텍은 '듀오락'을 대표 브랜드로 하는 국내 수출 1위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이다. 듀오락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본고장인 덴마크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고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27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제이웨이브(JW AI-powered Versatile drug Exploration, JWave)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데이터 기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 AI-powered Versatile drug Exploration, JWave)’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웨이브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데이터 기반 약물 탐색 시스템인 ‘주얼리’와 ‘클로버’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GLP-1 작용제 후보물질 ’ID110521156’의 임상1상 다중용량상승연구(MAD)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임상1상 단회용량상승연구(SAD)에 이은 후속임상으로 ID110521156의 반복투여와 단계적 용량증가에 따른 안전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유노비아가 당뇨·비만 등을 겨냥한 대사성 질환 신약 후보물질 ‘ID110521156’과 관련해 임상 1상 단회용량상승시험(SAD)에 이은 후속 임상인 다중용량상승시험(MAD)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유노비아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D110521156의 반복 투여 및 단계적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내
오리온은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4677억 원, 영업이익 246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글로벌 경기침체, 소비 부진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채널별 차별화된 영업 활동에 집중하며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효율·수익 중시 경영을 지속하며 16.8%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