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첫 재판이 26일 열린다.
헌재는 26일 오후 2시 헌재 소심판정에서 임 부장판사 탄핵소추 사건의 변론준비절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4일 국회로부터 탄핵소추의결서를 접수한 헌재는 이석태 헌법재판관을 주심으로 전원재판부 심리에 착수했다.
헌재는 탄핵심판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경우 본격적
전 대한변협회장들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사법부 독립을 위해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두현 전 회장 등 8명은 8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는 것만이 공인으로서의 책무이며 우리 사법부를 살리는 길”이라며 성명서를 냈다. 성명에는 박승서, 이세중, 함정호, 정재헌, 신영무, 하창우, 김현 전 회장이 동참했다.
이들은 “
신희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3ㆍ사법연수원 7기)가 중재 심리장소와 시설을 제공하는 서울국제중재센터(SIDRC)의 신임 이사장이 됐다.
서울국제중재센터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 교수가 2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신 교수는 1기 이사장인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지난해 물러난 이후 지금까지 이사장직을 대신 맡아오다가
부정한 청탁과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신고할 경우 최대 20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주최하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상 부정행위 신고자에게 최대 20억원의 보상금 또는 최대 2억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가 “성완종 파문으로 우리 사회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꼭 필요하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15일 서울 중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완종 파문을 통해 우리 사회 부패의 고리가 얼마나 심각한지 드러났다
고(故) 박무 머니투데이 창업자의 10주기 추도식이 6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동화경모공원 묘소(H1 구역 12열 48호)에서 열렸다.
박무재단(이사장 장귀희)과 나라발전연구회(회장 신영무)가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박무 대표의 오랜 지기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신영무 전 대한변협 회장,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철순 전 한국일보 주필,
“법치주의를 제대로 정립하지 않으면 시민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안겨주는 공정한 사회가 되지 못합니다”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는 지난 12일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의 경영자 조찬회에 초청받아 ‘선진 한국과 바른사회운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신 상임대표는 “법치주의와 반부패를 사회의 핵심가치로 자리잡도록 하고 국제
법무부는 27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제51회 '법의 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영무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직시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해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등 43년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또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경식 수원지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은 29일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의 원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날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김영란법을 재심의했으나 이해충돌방지 제도 등 일부 쟁점 사안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처리가 무산됐다.
이 단체는 “정부 입법안은 ‘김영란법’의 처벌요건에 직무관련
우리나라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사회공헌, 지속가능경영, 윤리경영 등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동향에 맞춰 CSR의 구체적 형태와 규모, 방향성 등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신영무)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대응 핵심전략
국내 각계의 원로들이 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한 데 뭉쳤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국가시스템의 개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 법조계·학계·관계·재계 출신 원로들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른사회운동연합' 창립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바른사회 운동연합은 '부패없는 사회건설의 토대가 될 법치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신영무 변호사가 이번에는 바른사회운동연합의 상임대표로 시민운동에 나선다.
반부패,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시민운동단체인 ‘바른사회운동연합’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상임대표는 국내 5대 법무법인인 ‘세종’을 만들고 대한변호사협회장(46대)을 지낸 법조계 원로인 신영무(70) 변호사가 맡았다.
공동대
서강대학교 금융법센터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분쟁 해결수단의 다각화 방안과 그 전망: 금융분쟁 해결에 있어 중재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과의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국가 간 분쟁 발생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중재제도에 대한 논의와 활
서강대학교 금융법센터는 22일 오전 12시부터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분쟁 해결수단의 다각화 방안과 그 전망: 금융분쟁 해결에 있어 중재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과의 잇따른 FTA 체결에 따라 국가 간 분쟁 발생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중재제도에 대한 논의
간간이 눈발이 날리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런스’가 열린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19일 오전에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정재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의 인사 500여명이 모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새로운 트렌드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국내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 국제컨퍼러스’는 CSR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한층 키운 의미있는 자리였다. 정재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 인사들은 ‘CSR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 중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은 “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의 현장을 공유하며 메시지를 되새기고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한 정재계 인사들도 “CSR은 책임이 아닌 의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공동체 차원에서도 기업과 시민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 나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행사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오전에 열린 1부는 이헌재 대회위원장(전 경제부총리)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위원장은 “CSR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의 현장을 공유
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CSR 축제인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돼 신영무 대회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코